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대겹 8년 >중소2년 > 다시 대겹 1년 마무리하며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예 다른거같음 실무레벨 대 : 최대한 자원 활용하여 주어진바에 120% 이상 달성하기 소 : 최소한의 자원을 활용하여 70-75% 퀄을 다양하게 달성하기 팀장급 대 : 핵심인재 육성하고 다양한 부서와 원만하게 합의. 한 일에 대해 성과 혹은 보직발령 진급등으로 인하여 책임감 있는 근무 소 : 애초에 직원이 1년이상 근속할 것을 기대하지 않고 악착같이 자원활용하며 타부서 팀장도 오래안볼 사이일 수 있으니 일 절대 받지 않기. 또 반대로 부족해도 저정도 되는 직원 대체가 어려워서 저성과임에도 킵고잉들이 있는 듯 임원급 사실 대 임원분은 몇마디 나눠보지도 못함. 대 : 술상무님들도 계시지반 보통 한 기업 오래다니신 분이라 그래도 정무적감각이나 ㅈ된 위기상황에선 좋은 판단이나옴. 보통 이 레벨에서 커뮤문제나 직원관리 문제는 잘 못보는 것 같음. 아랫분들이 불만제기하면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주려 한다 느낌 소: 애초에 스타트업 / 중소 다니던 분들이 계속 계약만기마다 돌아다니시는듯함. 아래가 불만제기하면 가스라이팅 혹은 감정적이다는 말로 오래볼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듯 처냄 돌아가며 느끼는게 소> 대는 진짜 너무 수월했는데 대>소는 너무 어려웠다. 잠시 있으면서 어떤 부서에 있든 그게 인사든 재무든 뭐 it든 영업력은 상시 중요한 요소라 느꼈고 정말 특출난 분 몇분을 제외하면. 중소나 대나 직원수준 그리 큰 차이난다 못느낌 총 회사에 내 시간을 드린다했을 때 중소일땐 일에 100이었으면 대기업일 땐 70 자기발전 30이었던 것 같다. 뭐 이래나 저래나 어디 하나 쉬운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직의 기반이 직전 원징임을 감안하면 시작이 대인건 정말 축복이 맞다.
삐리삐비
23시간 전
조회수
2,013
좋아요
21
댓글
3
입사하자마자 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막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생각보다 업무난이도가 높고 인수인계가 잘 되지않아 너무 힘듭니다 모르는걸 여쭤봐도 잘 알려주시지 않는데, 이번에 규모잇는 회사는 처음이라 업무양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오지않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제가 덜떨어져서 바보같아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로 나가기엔 약 몇년만에 신입이 들어와서 엄청 기다려왓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는데, 믿고 뽑아준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스스로가 모자라보이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일단 한달은 버티는게 맞을까요..... 윗분들입장에서 경력직 뽑아놕더니 일도 못하고 바로 나간다하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미므
8시간 전
조회수
1,056
좋아요
3
댓글
7
심플하게 면접 보는회사는 없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면접에서 어벙벙되는거 한순간이고 제가 그렇다고 이해도 못하는거 외워서 면접본들 말실수 하면 계속질문공세받는데.. 쉽게 면접 심플하게만해서 붙고떨어지고하고싶네요..
신비한고니
방금
조회수
52
좋아요
0
댓글
0
힘을주세요
5개월째 구직중인 퇴사자입니다.. 시간이 길어지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내일이 면접인데도 자신도없고 도망치고싶고 내자신이 너무 무능력자같습니다 업무 감도 다 잃어버린것같아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온건지..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힘드네요 많이 무너졌나봐요 저
초북
동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190
좋아요
1
댓글
5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애인
처음에 헤어졌던 이유가 전여친 이름으로 저를 불러서였어요 제가 정확히 들었는데도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그쪽이 빌어서 다시 만난지 8개월만에 그 사람 카톡에 어떤 사람이랑 한시간 넘게 톡 주고 받은 기록이 있더라구요 보면 안되지만 저랑 한시간 이상 톡을 주고 받은 적이 가물가물한데 누군지 화가 나서 열어봤어요 첫 카톡은 저번주에 눈 온다고 여자가 연락한거더라구요 독감으로 아프다고 그래서 남자친구는 건강이 항상 걱정이라며 여러 톡을 주고는 아플 때 바로바로 연락하라 그러더라구요 여자가 또 일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는데 일이 경력이 안되서 그러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느껴서 그러냐, 그냥 번아웃인거냐 아주 섬세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여자가 돈이 전부가 아니라 공허하다, 자기 이제 명품 안 걸친다, 어른됐다 이러니까 남친은 OO은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에 만나서 할 얘기가 많겠네 이래요. 톡 게시판에는 사귈 때 해놨던 “내사랑: OOO” 이런 것도 아직 있더라구요 두 말도 더 들어보지 않고 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나왔어요 잘한거겠죠?
쿠라우니
3시간 전
조회수
366
좋아요
1
댓글
14
블라인드에 실명 및 욕설, 모욕성 발언, 허위사실 게시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블라인드내 회사 게시판에 한 글에서 퇴사가 많은 부서는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댓글들이 올라왔는데 대댓글에서 사내 여러부서가 언급되었고 평소 사내에 익히 알려진 저희부서도 여러글로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떤 사람이 부서를 지적한 글을 제가 썼다고 오해했는지(저는 맹세코 쓰지않았습니다), 제 실명과 욕설, 나이, 외모 등을 지적하며 제가 그 글을 썼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이후 글에 대해 비난하고, 저를 옹호하는 글이 이어지자 글을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제 실명을 제목으로 한 글이 다른 아이디로 게시되고, 다른 글의 댓글을 통해서도 다른 아이디로 저를 저격하는 내용의 글이 수차례 올라왔습니다. 사내에서는 긴시간 저를 괴롭히고 있는 저희 부서 관리자의 평소 언어적 습관(특정 맞춤법 오기 사용 등)을 이유로 그 사람으로 추정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저를 옹호하는 글이 대다수를 차지하자 삭제하고 다른 아이디로 계속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중입니다. 이후 다른 파트원의 핸드폰을 보자고 하고 블라인드를 검사하고 신고를 지시하거나, 블라인드를 가입시키고 가져가서 본인이 글을 썼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부서 임원의 법인카드 불법 유용 등에 대한 부서 관련 추가적인 폭로가 이어졌고 관련 글들은 다 신고되어 사라졌습니다. 이후 블라인드상에서 많은 이들이 욕설 글을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저희 파트관리자는 저에게는 어떤 직접적인 언급도 없으나, 타 파트원들에게는 본인의 억울함을 표현하며, 블라인드상에 본인의 아이디와 글쓴 이력 등에 대해 본인이 아님에 대해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부서관련 글을 쓰지 않았기에 무대응으로 있었는데, 계속 반복되고 논점이 글을 썼는지로 기우는 듯하여 법적 대응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도 이같은 내용을 알렸으나 회사 외부 사이트이고 익명이어서 제제나 처벌은 현재 어렵고, 대상자가 확장되고 법적 처벌이 내려지면 이를 근거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실 건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고소장이 접수되면 그 글쓴이를 찾아서 처벌도 가능한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글의 내용 상 저를 특정할 수 있어 시일이 지난 후 글의 일부를 삭제할 수 있음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 주의자
방금
조회수
161
좋아요
1
댓글
0
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안녕하세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을 좀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1. 이론 개요 (Overview)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현대인의 시간·정보·의사결정 환경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확보하는 핵심 변수는 ‘행동의 적절성’이 아니라 행동의 즉시성임을 밝히는 전략이론이다. 이 이론은 다음의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적절 여부의 편차와 오류는 장기적으로 평균화되며, 즉시 행동은 장기적으로 복리로 축적된다.” 2. 핵심 명제 (Core Proposition) 명제 1. 작은 오류는 소멸하고, 실행은 누적된다. 행동 타이밍의 미세한 편차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노이즈로 희석된다. 그러나 즉시 행동의 누적량은 습관·역량·성과로 장기 복리를 발휘한다. 명제 2. ‘적절한 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이 최적이다. 바쁜 현대 환경에서 ‘적절한 시간’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각이 떠오른 순간이 가장 높은 의욕·인지·감정 에너지를 가진 진짜 최적점이다. 명제 3. 즉시실행은 에너지 손실이 없는 구조다. 미루기는 인지 부채를 쌓고, 끌어안고 사는 동안 지속적 에너지를 소모한다. 즉시 실행은 이 부채를 0으로 유지하며 결정 비용을 제거한다. 3. 즉시실행의 복리구조 (Compound Structure of Instant Execution) 즉시실행은 다음의 7가지 복리를 생성한다: 스트레스 복리 감소 작업 적체 제로화 시간 밀도 상승 아이디어 보존 및 실현률 극대화 인지 비용 감소 속도 기반 경쟁우위 확보 반응-행동 루프 자동화 결론적으로, 즉시실행은 ‘행동의 속도’가 아니라 삶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알고리즘이다. 4. 수렴 원리 (Principle of Convergence) 즉시실행 우위 이론의 근간이 되는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다: “적절 여부의 편차나 오류는 일정수준으로 수렴한다.” 행동 타이밍의 모든 오차는 시간과 반복의 흐름 속에서 자연히 상쇄된다. 반면 즉시실행의 축적 효과는 사라지지 않고 상향 복리로 쌓인다. 따라서 인생의 장기 성과는 ‘적절성의 정확도’보다 ‘즉시성의 일관성’을 더 강하게 반영한다. 5. 운영 법칙 (Operational Law) 즉시실행법칙 (Law of Instant Execution) “머뭇거림은 저항이고, 즉시행동은 흐름이다.” “생각난 순간이 곧 최적의 순간이다.” 즉시실행을 단순한 태도가 아닌 삶의 운영시스템(OS)으로 규정한다. 6. 응용 영역 (Application Domains)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다음 영역에서 지배적인 경쟁우위를 만든다: 개인 시간 운영 지식 생산 콘텐츠 창작 비즈니스 의사결정 투자 판단 프로젝트 관리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최소화 작업환경에서의 속도우위 확보 즉시실행은 가장 강력한 인간 운영 알고리즘이다. 7. 결론 (Conclusion)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미세한 적절성보다 큰 흐름을 중시하는 전략가의 시간관이다. 이 이론의 최종 결론은 단 하나다: “작은 오류는 사라지고, 즉시 행동은 쌓인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것이 곧 최적이다.”
X전략지식
6시간 전
조회수
414
좋아요
17
댓글
3
내일모레 40 영포티 퇴사 고민
86년생 중경외시 문과 출신 현 대기업 금융 계열사 13년째 근속 기본연봉 8,500 + 인센 별도 결혼 X 부양가족 X (부모님 노후는 준비됨) 모아놓은 자산 퇴직금포함 약 9억 언저리 (전부 현금성) 집없음 먼훗날에 상속이든 증여든 물려받을 현시세 약 15억정도의 작은 아파트 한채는 있음 대기업 특성상 뺑뺑이 순환근무를 해서 경력이 짬뽕믹스됨 지금의 짬뽕경력으로는 재취업이 상당히 쉽지 않아보이고 설령 어찌어찌 하더라도 조건은 많이 낮아질듯 거기에 문과 사무직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한계도 명확하겠지만요 퇴사하고픈 사유는 번아웃+업무스트레스+인간관계 복합적 그중에 업무스트레스에 대해 좀 더 말해보자면 현재 부서로 이동한지 약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일을 하면서 너무나 맞지않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걸 꾹꾹 억누르며 하다보니 마음의 병도 커지는 느낌 부서이동은 어떠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번이 현회사에서 3번째 부서인데 이제는 더이상 가고싶은곳도 하고싶은일도 없는 상태 애초에 조직형 회사형 인간이 아니었음에도 13년 넘는 시간동안 꾹꾹 버틴 제 자신이 새삼 놀라울때도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입사동기중에는 퇴사자 휴직자 다 포함해서 현재 저만 남아있기도 하네요 이젠… 그리고 또하나 이유라면 앞으로 5년후 10년후 여기서의 제 모습이 더이상 그려지지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까지가 이곳에서의 제 한계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젊음이 조금더 나이를 먹는다면 가차없이 내쳐질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퇴사를 한다고 결정한다면 당분간은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이자,배당 금융소득을 조금씩 발생시키면서 스스로 좀 더 오래 잘할수있는일이 무엇일지 찾아보고 고민해보고싶습니다 그게 꼭 회사에서 사무보는일이 아니더라도요 씀씀이 자체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 지금도 한달에 평균 150만원? 지출을 하고있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충고,지적(?) 기다리겠습니다 
브룩팜시리얼
7시간 전
조회수
2,500
좋아요
26
댓글
23
실행 우위 이론 (Execution Priority Theory)
안녕하세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또다른 내용을 좀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행 우위 이론 (Execution Priority Theory) 🔷 1. 이론의 전제 세상은 시간이 흐르는 게임이며, 기대값은 행동을 통해서만 현실화된다. 고민은 시간을 정지시키지만, 행동은 시간을 구조화하고 결과를 생성한다. 따라서 행동은 기본적으로 우위(優位)를 갖는다. 🔷 2. ‘고민’이 의미하는 것 인간은 가치가 전혀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할까 말까’라는 순간은 이미 가치 신호가 감지된 상태이며, 리스크가 전적으로 압도적이지 않은 영역에서만 발생한다. 즉, 망설임 = 효용 감지 + 리스크 통제 가능성의 합성 상태다. 따라서 고민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실행 후보군 진입을 의미한다. 🔷 3. 실행이 우위인 이유 행동은: ✔ 현실 데이터를 생성하고 ✔ 자기 검증을 가능하게 하며 ✔ 피드백을 통해 복리를 만든다. 즉, 행동 없이 얻는 인사이트는 모두 가설일 뿐이며, 행동만이 시간을 통해 복리적 자산화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실행은 전략적 기본값(Default)이다. 🔷 4. 실행 전 검토의 목적 실행 우위는 무조건적 실행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목적은 다음을 구별하는 데 있다: 4-1. 행동 시의 가치 구조 이익이 일시적인가 vs 지속적(구조적)인가 리스크/비용이 제한적인가 vs 소모적인가 4-2. 비행동 시의 가치 구조 비실행이 생산적인 보존인가  (집중·에너지·전략 유지) 비실행이 소극적 회피인가 비실행이 초래하는 손실이 기회손실인가 vs 전략적 긴축인가 검토의 목적은 실행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행의 방향과 스케일을 정제하기 위한 것이다. 5. 핵심 규칙 (작동 알고리즘) 🔻 Rule 1 지속적 이익이 명시적이고 리스크/비용이 제한적이면 실행을 고려한다. ➡ 이 경우 실행은 기대값이 높은 전략이다. Rule 2 망설임이 든다면 이미 효용이 감지된 상태므로 실행을 기본값으로 둔다. ➡ 고민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실행 가치 진입을 의미한다. 🔻 Rule 3 다만, 실행 전에 행동과 비행동 각각의 Upside/Downside 구조를 비교해 ✔ 실행하면 복리화 가능한가? ✔ 비실행하면 기회손실이 큰가? ✔ 실행의 비용은 회복 가능한가? ✔ 비실행의 이익은 생산적 보존인가? 를 탐색한다. 🔷 6. 의사결정의 결론 > 실행은 기본값이고, > 검토는 실행의 최적화를 위한 과정이다. 즉, 실행은 변화의 창출 메커니즘이며, 검토는 실행의 방향·규모·타이밍을 정련하는 도구다. 따라서 최적 전략은 다음과 같다: > 행동을 하되, > 행동의 질을 높이는 검토를 수행하라. 🔷 7. 이론의 확장 > 행동은 시간을 복리화한다. > 고민은 시간을 정지한다. > 그러므로 망설임의 순간은 실행의 신호다. 그리고, > 실행은 대체로 우위이며, > 검토는 실행의 최적화를 위한 것이다. 요약 ✔ 할까 말까 싶으면 이미 해야 하는 영역이다. ✔ 다만, 그 실행이 만드는 이익의 성격을 분류하고 비용의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전략이다. ✔ 행동이 회복 가능하고 복리적이면 실행이 우위다. ✔ 미루는 것이 전략적 보존이 아니라 회피라면 실행이 우위다. ✔ 결국 실행은 현실을 만들고, 검토는 실행을 정교화한다.
X전략지식
37분 전
조회수
65
좋아요
1
댓글
0
직장동료가 '트리 플러팅'이라는 걸 추천해줬습니다..ㅋㅋㅋ
제가 예전부터 열렬히 짝사랑하는 분이 있어서 직장동료와 상담했는데, 이런 플러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예전에 고양이 플러팅이라고 해서.. '자취방에 고양이 보러 가자!' 라고 자취방에 데려간 후 '고양이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고양이는 나야! 야옹😽' 이렇게 하는 플러팅 기법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착안했다면서 '자취방에 트리 보러 가자!' 라고 한 후에 '트리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트리는 나야! 하면서 머리 꼭대기에 별을 붙이고 나오래요 ㅎㅎㅎ 이거 저 놀리는거 맞죠?😭😭 이런 조언에 흔들리는 제가 싫습니다.. 이런거 남자 분들이 안 좋아하겠죠??😭
차은우여친
쌍 따봉
7시간 전
조회수
1,228
좋아요
2
댓글
9
주말이 가기전... 사주나 봐드랴요욥
간단하게 댓글만 한 번 남겨주세요 그냥 저요라고만 남겨두셔도 좋아요용
김스프1번
방금
조회수
144
좋아요
4
댓글
29
하이
인사드려요!!!!
김스프1번
38분 전
조회수
16
좋아요
0
댓글
0
사내결혼커플 꼴보기 싷은데 짜를 묘안 없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내커플이 결혼을 하더니 이게 직장인지 집인지 구분을 못하는 건지...아주 눈꼴사나워서. .. 이것들 둘 다 짜르고 싶은데..묘안 없을까요?
카오스11
쌍 따봉
2시간 전
조회수
276
좋아요
0
댓글
6
공공질서에 대하여.
시간. 장소 등에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게 있죠. 일반적으로 밤이라고 하는 시간대에는 소란스럽게 하지 않거나 종교시설 등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거나 특정 목적이 있는 장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설 등을 이용하거나 연령, 성별, 소속 등을 구분한 시설은 알맞는 사람만 이용하거나 어떤 전시 등 지정한 시간, 좌석 등을 이용하거나 해야하죠. 반대로 유흥가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 한다거나 주간에 길거리 생활 소음이 신경쓰이거나 길 한복판에 비상등이 무적인 양 갑자기 정차를 한다거나 백화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화폐가 아닌 흉기를 휘두르거나 (갑자기 생각난 거였는데 지나친 거 같긴 하네요) 하면 안되겠죠. 도대체 왜 공립도서관에 제 발로 입장하여 좌석표 발급을 받지 않고 성인열람실에 애를 데려와 앉혀 놓고 웃고 떠들며 실내에 내용이 전달되도록 장시간 통화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어른들이 더 문제인 거 같아요. P.S.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자란 의미의 어른인 사람은 별로 안보이고 어원이 된 뜻으로 돌아간 어른들만 있는 거 같습니다. 어른: 얼운이 변화한 말로 짝짓기를 한 사람 얼다: 했네, 했어. 기록: 서동요, ~얼어 두고~ 서동도 현대에 태어났으면 무왕은 무슨 철컹철컹. 위치추적 발목밴드 수여.
Ttsjq91b
억대연봉
쌍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74
좋아요
1
댓글
5
버티고 버티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 회사에서 버틴 시간은 2년이 넘었네요 처음엔 평생 직장으로 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입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빌런 사수.. 알고 봤더니 제 자리에 계시던 분들은 악마 사수 덕에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하시거나 타 부서로 이동하셨더라고요 나는 할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최근들어 회사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무는 둘째치고 사수의 말투, 행동, 업무 지시 이해할수가 없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1. 무언가를 해가도 부정적인 피드백 ‘ 넌 네가 잘 했다고 생각해? 전혀 아닌거같아 ‘ 2. 전 회사에서의 업무는 그랬을지 몰라도 여긴 아니야. 넌 바꿀 필요가 있어 ’ 넌 네가 바뀌어야 해 ‘ 3. ( 데드라인이 있는 업무임에도 ) 6,7차 피드백은 물론이고 피드백을 받지못해 혼자 끙끙대고 있는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내가 해줄수있지만 네가 해봐 ‘ 4. ’ 아니야 그건 틀렸어 ‘ 입사 후 한달간은 ‘퇴사 하고 싶으면 해. 내가 너 내보낼수있어’ 라는 말은 물론이고 인격모독, 지난 날의 제 회사생활 업무에 대한 한심섞인 언행들 .. 다 버텨냈어요 지금도 저는 제 성장을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매사에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여태 무얼 해왔는지 한없이 작아집니다 아침마다 쌓인 보고들 .. 눈치만 보이고 출근 길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지난 날을 잘 살아온게 맞을까요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해왔던걸까요
더운개미
1시간 전
조회수
115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