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수습기간 끝나갈 무렵, 재계약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0살 후반인데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대감이 있으세요 ㅠㅠㅠㅠ 재계약이 안 된 이유로는 회사 체계에 적응하지 못 한 것입니다. 발표 내용을 보고 정규직 채용 결정을 하겠다는데 다시 취업 준비를 해야하네요. 차라리 업무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으면 개선하면 될텐데 그게 아니라서 더 막막하네요. mbti에서 i가 90% 이상인 저의 성격을 좀 더 외향적으로 고쳐서 싹싹하게 굴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추신: 발표 업무가 대표님 업무였다고 하네요. 직원분께 들었어요. 왜, 날 시키셨지???)
투표 퇴사 확정, 부모님께 말한다 vs 안한다
11월 13일 | 조회수 894
민
민트초코좋아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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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리 정리하는게
11월 14일
굳이 후반인데.. 다른 회사 옮기고 회사 옮겼다고 이야기하셔요
굳이 후반인데.. 다른 회사 옮기고 회사 옮겼다고 이야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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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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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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