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계약직 중견 vs 정규 중소

11월 13일 | 조회수 257
성공할사람

현재 중소 정규 재직중이고요 환승 이직 준비중이며 모두 면접 보고 온 상황입니다. 1. 중견은 계약직 공고였으나, 회사 규모가 현재보다 커지고 복지도 좋고 평균 연봉 또한 높습니다. 그래서 계약직이어도 갈 마음이 있는데 아직 면접 결과는 못 받은 상태에요. 계약직이라 해도 그 다음 스텝을 위해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비슷한 규모의 중소는 지금 추가면접 확정되어 일정 조정 중에 있는데, 현재 재직중인 곳과 워라벨, 복지 비슷하고 연봉은 높여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원하는 업무를 하지는 못할 것 같고 그냥 공무원처럼 . . 편하게 일 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원하는 업무를 포기하고 비슷한 조건인 곳을 연봉만 바라보고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상황을 길게 보고 현재 제 나이와 경력에서 조금 더 원하는 업무를 유지하고 더 좋은 공고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현재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있는게 나을지 고민 됩니다…. 현재 재직 중인 곳은 연봉동결이라… 이직 타이밍은 확실하거든요… 1번은 아직 합격연락을 못 받은 상황이라 꿩 대신 닭 마음으로 가는게 맞는지 계속 고민 됩니다.. 어린 나이에 조금 더 하고싶은 일을 추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말 현실적으로 연봉을 보는게 맞을까요? .. 현직자 혹은 프로이직러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 이직이라 고민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여쭤볼 곳도 많이 없어서 요즘 잠을 잘 못잡니다..ㅠㅠ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이직 한 번 잘못하면 경력이 꼬이고 후회를 할까 걱정도 많이 하고 겁이 나네요.. 다들 이직 결정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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