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고민이 많아 여기에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시작한지 언 14년정도 흘렀네요. 정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외벌이하며 생활엔 문제 없을 정도로 운영중입니다. 근데 하는 일에 고정 거래처가 없어 수입이 너무 일정하지 않아 걱정이예요. 올 11월 시작으로 갑자기 일이 뚝 끊겨버려서 이전에 작업해둔 이모티콘을 완성하고 마무지었습니다. 근데 제가 만든 이모티콘이 야구 컨셉의 캐릭터인데 제가 야구를 전혀 모르고 만들어서 제대로 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모티콘 이미지의 상황별 문구를 적절하게 대입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결국 정리하려 직장인의 상황을 대입해봤는데 제가 직장을 그만둔지 15년이 넘다 보니 이것도 잘 대입했는지 모르게어요. 그린다고 그렸는데 어렵습니다. 야구나 직장생홯에 제 이모티콘에 대입할만한 적당한 문구 추천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야구 이모티콘으로 직장인의 애로사항을 표헌하려면?
11월 11일 | 조회수 175
냐
냐구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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