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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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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장례식 다녀왔어요
첨으로 글을써보내요 같이 직장을다니다 사업체를 꾸리고 함께 일하던동생이 4년전부터 몸이 안좋아보이는 증상이 보여서 병원가서 검진좀받으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일이바쁘다고 나중에간다고 1년을미루다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혈액암 판정을 받았내요 퇴사후 항암치료를받고 괜찮다하고. 그래서 그런주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내요 회사도 자리잡아가는 시간이라 직접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만주고 받았는데 후 그게 아니었내요, 조금만더 신경쓸껄. 조금만더 관심을가질껄 이런후회가 계속되내요 지금우 조금은 자리를 잡아서 니자리 준비되어있다 언제든 나와라 이러면서 시덥자는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사회서 처음 곁을 내준 동생이라 그런지 맘이 너무 안좋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서 검사받게 할껄 조금더 관심가지고 이야기할껄 이런생각이 계속드내요 오늘 장례식장에 제가 가진 제일좋은옷과 가방가지고 다녀왔내요 형이 이제는 이런옷도 입고 들고 다닌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비소식이 있는데도 새차까지하고. 번뜩번뜩한 차도 가지고 갔는데 함께 해줄 동생녀석은 없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서녕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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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운영하시면서 어떤 상황이신가요?
저희 회사는 콘텐츠 제작, SW 개발, 웹 제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워낙 많은 일을 잘해내다 보니 불필요해지는 업무도 점점 늘고 있고, 시장 단가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내려가서 경쟁도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회사 전체 구조를 용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전환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AI 시대를 맞아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홍삼이어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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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처우협의
7년 경력이있고 4200 + 성과급 800-1000(고정) + 주식 총 5000~520 2년 정도 평균 급여입니다. 동종업체로 이직하게되었고 업무가 좀달라져서 경력인정은 일부만 하는것으로 협의했고(저도o.k 하지만 급여는 맞춰달라고함) 성과급포함 4200을 최초 오퍼받았는데 이렇게 깎아서 가는 경우가 있나요?.? 최소 받았던 5000까지는 받고 싶은데 어떻게 협의하면 될까요? 첫이직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떤식으로 협의를 해나가야할까요?..
럭키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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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40 영포티 퇴사 고민
86년생 중경외시 문과 출신 현 대기업 금융 계열사 13년째 근속 기본연봉 8,500 + 인센 별도 결혼 X 부양가족 X (부모님 노후는 준비됨) 모아놓은 자산 퇴직금포함 약 9억 언저리 (전부 현금성) 집없음 먼훗날에 상속이든 증여든 물려받을 현시세 약 15억정도의 작은 아파트 한채는 있음 대기업 특성상 뺑뺑이 순환근무를 해서 경력이 짬뽕믹스됨 지금의 짬뽕경력으로는 재취업이 상당히 쉽지 않아보이고 설령 어찌어찌 하더라도 조건은 많이 낮아질듯 거기에 문과 사무직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한계도 명확하겠지만요 퇴사하고픈 사유는 번아웃+업무스트레스+인간관계 복합적 그중에 업무스트레스에 대해 좀 더 말해보자면 현재 부서로 이동한지 약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일을 하면서 너무나 맞지않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걸 꾹꾹 억누르며 하다보니 마음의 병도 커지는 느낌 부서이동은 어떠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번이 현회사에서 3번째 부서인데 이제는 더이상 가고싶은곳도 하고싶은일도 없는 상태 애초에 조직형 회사형 인간이 아니었음에도 13년 넘는 시간동안 꾹꾹 버틴 제 자신이 새삼 놀라울때도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입사동기중에는 퇴사자 휴직자 다 포함해서 현재 저만 남아있기도 하네요 이젠… 그리고 또하나 이유라면 앞으로 5년후 10년후 여기서의 제 모습이 더이상 그려지지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까지가 이곳에서의 제 한계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젊음이 조금더 나이를 먹는다면 가차없이 내쳐질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퇴사를 한다고 결정한다면 당분간은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이자,배당 금융소득을 조금씩 발생시키면서 스스로 좀 더 오래 잘할수있는일이 무엇일지 찾아보고 고민해보고싶습니다 그게 꼭 회사에서 사무보는일이 아니더라도요 씀씀이 자체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 지금도 한달에 평균 150만원? 지출을 하고있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충고,지적(?) 기다리겠습니다 
브룩팜시리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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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장인어른께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살면서 젓가락질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마인드로, 집을 수 있기만 하면 됐지! 하고 평생을 살아왔거든요. 중요한 건 속도와 양이지, 모양새가 아니잖아요? 문제는 상견례 날 터졌습니다.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다. 제 예비 아내(현 와이프)가 사전 작업을 어찌나 잘해 놨는지, 장인어른 장모님 표정이 세상 인자하셨죠.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제가 밥을 먹으려고 젓가락을 집는 순간. 기류가 달라졌습니다. 장인어른의 표정이 갑자기 묘해지더군요. 뭔가 잘못된 건 맞는데 뭔지는 모르겠는 그 쎄한 느낌! 그래도 배는 고프니 일단 먹는데, 장인어른의 눈길이 자꾸 제 손에 와닿는 겁니다. 아... 그제야 깨달았죠. 젓가락질! 제가 젓가락을 X자로 꼬아서 주먹으로 쥐는, 그야말로 기인열전 같은 방식으로 쥐거든요. 저처럼 쥐는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 오히려 속으로 뿌듯해 했기도 했던 나의 젓가락질. 하지만 장인어른의 그 표정 앞에서는 저도 주눅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떡하겠습니까. 저는 위기를 모면하려고 잔뜩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제가 젓가락질은 이래도 굶어 죽진 않는답니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잇히! 라는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핫하!" 와이프는 테이블 밑에서 제 허벅지를 꼬집고, 장인어른 표정은 딱히 풀리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이미 점수를 상당수 잃었다는 것을 직감했죠. 그날 이후,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온갖 아양을 떨기 시작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낚시를 좋아하신다는 말에, 제가 사실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장인어른과 함께라면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고 낚시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죠. 제 진심(이라기보다는 만회하려는 처절함)에 장인어른께서 못 이기는 척 노여움을 푸셨고, 결혼 후 장인어른과 낚시를 몇 번 다녔는데... 저도 그만 낚시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ㅋㅋㅋ 어느 날 낚시가 끝난 뒤였습니다. 잡은 생선을 들고 가서 장인어른 잘 아시는 식당에서 회를 떠서 먹고 있었는데, 제가 또 무심코 젓가락을 제맘대로 호탕하게 쥐었나 봅니다. 장인어른께서 갑자기 제 뒷통수를 퍽! 하고 때리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아이고, 때려서 미안하다 하시더니, 신성한 회 앞에서 젓가락질을 그따위로 하는 게 말이 되냐며 또 버럭하셨죠. 다음번에 뵈었을 때였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저에게 뽀로로 젓가락을 주시더군요. 젓가락질 교정기 있잖아요 그거. 허허 웃으면서 주시더니 이걸로 연습해서 다음번에 적어도 내 앞에서는 그딴식으로 젓가락 잡지 마라. 알겠냐! 하고 또 버럭하셨습니다. 제앞에서만 분노조절을 못하시는 우리 장인어른... 뽀로로 젓가락을 받아든 저의 광대가 잔뜩 승천했습니다. 확신했거든요. 장인어른께서 드디어 저에게 진심으로 빠지셨다는 것을! 낚시 동료이자 사위를 넘어, 아들처럼 저를 대하신다는 것을요. 뒷통수도 아무나 때리는 거 아니잖아요? 때려놓고 미안하다고 젓가락을 선물하신 장인어른. 뽀로로 젓가락과 함께 한 피나는 노력 덕분에 저도 이제 보통 사람처럼 젓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장인어른 앞에서 맘 편히 젓가락질을 합니다. 눈치도 보지 않아요. 저는 젓가락질도 잘 하는 최애 사위니까요! 물론 사위는 저 하나뿐인 게 함정. 지난 일이지만 웹서핑하다가 아래 이미지를 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ㅋㅋ (젓가락질 이미지도 같이 첨부합니다. 제 젓가락질은 4번이었다능)
내성인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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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내향 팀장 & 털털/외향 팀원
저희 팀장은 정말 꼼꼼하고, 회사 내 모든 정보와 히스토리를 꿰뚫고 있어서 배울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 일처리 능력에 정말 감탄하고 존중하구요. 그래서 이제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절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은 관리지원부문으로 성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사/상무를 달 때까지 우리 팀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상무/전무/부사장으로 올라가면서 신사업을 고민해야했고 이사때부터 저를 신사업 발굴, 투자,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하셨고 저도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저희 팀장님이랑 조금씩 갈등이 생깁니다. 일단 팀장님은 대표님이 사업쪽에 관심을 두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또 일 벌리시려 하네." 였고 제가 대표님 지시사항을 하면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많이 피드백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님이 지시하신 어떤 사업의 초기 구조화 예상 모델을 그려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업력들은 풍부하냐"부터 시작해서 "누가 책임을 지냐", "참여하는 운용사의 투자는 확실하냐", "공사 업체는 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어떻게 하냐" 등등 정말 필요한 정보지만 시작단계에서는 알기 어려운, 상대업체에게 물어보면 사업이 깨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다 보완해서 다시 보고하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래서? 팀장님이 납득이 안가는 사업 과제는 납득이 될때까지 정보가 입수되지 못하면 보고가 홀딩이고, 마음은 급한데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년멤버들 모두가 다른 팀으로 가고 저는 저희 대표님이 경력직으로 뽑았기에 계속 이 대표-팀장-팀원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저희 팀장이 팀장에서 실장으로 진급하면 바로 뒤가 저라서 팀장을 기대했으나, 요즘에는 이런식이면 아래서 일을 못하겠다. 다른 팀에서 저와 업무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 등의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지요. 해결 방안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KIM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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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겹 8년 >중소2년 > 다시 대겹 1년 마무리하며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예 다른거같음 실무레벨 대 : 최대한 자원 활용하여 주어진바에 120% 이상 달성하기 소 : 최소한의 자원을 활용하여 70-75% 퀄을 다양하게 달성하기 팀장급 대 : 핵심인재 육성하고 다양한 부서와 원만하게 합의. 한 일에 대해 성과 혹은 보직발령 진급등으로 인하여 책임감 있는 근무 소 : 애초에 직원이 1년이상 근속할 것을 기대하지 않고 악착같이 자원활용하며 타부서 팀장도 오래안볼 사이일 수 있으니 일 절대 받지 않기. 또 반대로 부족해도 저정도 되는 직원 대체가 어려워서 저성과임에도 킵고잉들이 있는 듯 임원급 사실 대 임원분은 몇마디 나눠보지도 못함. 대 : 술상무님들도 계시지반 보통 한 기업 오래다니신 분이라 그래도 정무적감각이나 ㅈ된 위기상황에선 좋은 판단이나옴. 보통 이 레벨에서 커뮤문제나 직원관리 문제는 잘 못보는 것 같음. 아랫분들이 불만제기하면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주려 한다 느낌 소: 애초에 스타트업 / 중소 다니던 분들이 계속 계약만기마다 돌아다니시는듯함. 아래가 불만제기하면 가스라이팅 혹은 감정적이다는 말로 오래볼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듯 처냄 돌아가며 느끼는게 소> 대는 진짜 너무 수월했는데 대>소는 너무 어려웠다. 잠시 있으면서 어떤 부서에 있든 그게 인사든 재무든 뭐 it든 영업력은 상시 중요한 요소라 느꼈고 정말 특출난 분 몇분을 제외하면. 중소나 대나 직원수준 그리 큰 차이난다 못느낌 총 회사에 내 시간을 드린다했을 때 중소일땐 일에 100이었으면 대기업일 땐 70 자기발전 30이었던 것 같다. 뭐 이래나 저래나 어디 하나 쉬운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직의 기반이 직전 원징임을 감안하면 시작이 대인건 정말 축복이 맞다.
삐리삐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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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징징이+불평불만 심한 동료 처리법좀요
우리팀 차석이 제가 살면서만난 징징이중에 최고레벨입니다. 진짜 너무 힘들고요…. 저희 사업부 모두가 다 인지하고 있고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매우 안좋습니다. 매사 불명불만이 너무 많고, 별것도 아닌걸로 너무 정도가 심해서 같이 대화하기가 싫은스타일..그리고 술 좋아하고 회식좋아함; 가볍게 회사 복지 새로운걸 알게되어 이야기를 나눠도, 이건 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고.. 입에 매일 아이씨, 씨발 등 욕을 달고사는데….. 아ㅅㅂ 적당히 하세요 라고 하고싶음. 하지만 나보다 직급이 높고, 같은팀이라 안함… 근데 그새낀 일을 잘하지도 않음. 솔직히 그냥 안함. 팀장도 알고있음. 근데 그 차석놈은 그냥 능력도 없으면서 대가리만 커져서 이제 관리자급으로 가고싶다고…;;;; ㅅㅂ 아직 님 그정도 레벨이 안되세요….만약 팀장으로 있다면 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임. 차석으로 있으면서 해야할일을 하나도 안하고, 본인은 팀장이 싫다는 이유로 팀업무에 협조도 안하는데… 너무 놀람.. 너무 선넘을때가 많아서 아래직원으로써 뭐라한소리 하고싶은데 또 그러면 기분나빠하니 가만히 있음.. 진짜 이런놈한테 처음에는 이야기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는데 이젠 허기 싫고… 본인은 왕따당하고있다고 그러는데 스스로 왜 그러는지를 전혀 모르는것같음… 진짜 이런 징징이랑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ㅠ
푸다닥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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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불합격도 연락주나요?
2차 면접 후 이틀이내 연락 없으면 거의 불합격이라 들었는데 불합도 연락오는지 궁금합니다
@CJ올리브영(주)
영문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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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트리 플러팅'이라는 걸 추천해줬습니다..ㅋㅋㅋ
제가 예전부터 열렬히 짝사랑하는 분이 있어서 직장동료와 상담했는데, 이런 플러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예전에 고양이 플러팅이라고 해서.. '자취방에 고양이 보러 가자!' 라고 자취방에 데려간 후 '고양이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고양이는 나야! 야옹😽' 이렇게 하는 플러팅 기법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착안했다면서 '자취방에 트리 보러 가자!' 라고 한 후에 '트리 어딨어?' 라고 상대가 물으면 트리는 나야! 하면서 머리 꼭대기에 별을 붙이고 나오래요 ㅎㅎㅎ 이거 저 놀리는거 맞죠?😭😭 이런 조언에 흔들리는 제가 싫습니다.. 이런거 남자 분들이 안 좋아하겠죠??😭
차은우여친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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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수 빈도를 믿어야할까요, 퇴사율을 믿어야 할까요?
제가 이번에 이직 고민중인 회사가 있는데 회사 규모는 작지만 재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근데 제가 걸리는 건 제가 면접본 직무가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9번의 공고가 떴었다는 점 입니다. 근데 NICE 기업정보나 다른 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하면 1년 동안 퇴사자 수는 1명도 없고 입사자만 3명 정도 늘어난걸로 확인되더라구요.. 이건 그냥 맞는 사람을 못만난걸까요? 아니면 기업 공시 직원수에 뭔가 오류가 있는걸까요?
어떠카지어떠카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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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자마자 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막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생각보다 업무난이도가 높고 인수인계가 잘 되지않아 너무 힘듭니다 모르는걸 여쭤봐도 잘 알려주시지 않는데, 이번에 규모잇는 회사는 처음이라 업무양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오지않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제가 덜떨어져서 바보같아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로 나가기엔 약 몇년만에 신입이 들어와서 엄청 기다려왓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는데, 믿고 뽑아준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스스로가 모자라보이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일단 한달은 버티는게 맞을까요..... 윗분들입장에서 경력직 뽑아놕더니 일도 못하고 바로 나간다하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미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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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안녕하세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을 좀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1. 이론 개요 (Overview)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현대인의 시간·정보·의사결정 환경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확보하는 핵심 변수는 ‘행동의 적절성’이 아니라 행동의 즉시성임을 밝히는 전략이론이다. 이 이론은 다음의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적절 여부의 편차와 오류는 장기적으로 평균화되며, 즉시 행동은 장기적으로 복리로 축적된다.” 2. 핵심 명제 (Core Proposition) 명제 1. 작은 오류는 소멸하고, 실행은 누적된다. 행동 타이밍의 미세한 편차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노이즈로 희석된다. 그러나 즉시 행동의 누적량은 습관·역량·성과로 장기 복리를 발휘한다. 명제 2. ‘적절한 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이 최적이다. 바쁜 현대 환경에서 ‘적절한 시간’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각이 떠오른 순간이 가장 높은 의욕·인지·감정 에너지를 가진 진짜 최적점이다. 명제 3. 즉시실행은 에너지 손실이 없는 구조다. 미루기는 인지 부채를 쌓고, 끌어안고 사는 동안 지속적 에너지를 소모한다. 즉시 실행은 이 부채를 0으로 유지하며 결정 비용을 제거한다. 3. 즉시실행의 복리구조 (Compound Structure of Instant Execution) 즉시실행은 다음의 7가지 복리를 생성한다: 스트레스 복리 감소 작업 적체 제로화 시간 밀도 상승 아이디어 보존 및 실현률 극대화 인지 비용 감소 속도 기반 경쟁우위 확보 반응-행동 루프 자동화 결론적으로, 즉시실행은 ‘행동의 속도’가 아니라 삶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알고리즘이다. 4. 수렴 원리 (Principle of Convergence) 즉시실행 우위 이론의 근간이 되는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다: “적절 여부의 편차나 오류는 일정수준으로 수렴한다.” 행동 타이밍의 모든 오차는 시간과 반복의 흐름 속에서 자연히 상쇄된다. 반면 즉시실행의 축적 효과는 사라지지 않고 상향 복리로 쌓인다. 따라서 인생의 장기 성과는 ‘적절성의 정확도’보다 ‘즉시성의 일관성’을 더 강하게 반영한다. 5. 운영 법칙 (Operational Law) 즉시실행법칙 (Law of Instant Execution) “머뭇거림은 저항이고, 즉시행동은 흐름이다.” “생각난 순간이 곧 최적의 순간이다.” 즉시실행을 단순한 태도가 아닌 삶의 운영시스템(OS)으로 규정한다. 6. 응용 영역 (Application Domains)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다음 영역에서 지배적인 경쟁우위를 만든다: 개인 시간 운영 지식 생산 콘텐츠 창작 비즈니스 의사결정 투자 판단 프로젝트 관리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최소화 작업환경에서의 속도우위 확보 즉시실행은 가장 강력한 인간 운영 알고리즘이다. 7. 결론 (Conclusion)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미세한 적절성보다 큰 흐름을 중시하는 전략가의 시간관이다. 이 이론의 최종 결론은 단 하나다: “작은 오류는 사라지고, 즉시 행동은 쌓인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것이 곧 최적이다.”
엑스날리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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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급 협상을 했는데 아버지 직업을 묻네요
1. 왜 성과급 협상할때 아버지 직업 묻지 싶었습니다. OO사라고 답변하니 "돈잘버시겠네" 이러네요 제 실적으로 평가는 안하고 ㅉㅉ 못버는거랑 잘버시는거랑 뭔상관이고 싶었습니다. 2. 희망하는 성과급 말해봐라시길래 적당히 말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부른다"고 실적계산하는 방법 알려주던데 건수 엑셀로 정리해서 가져오라하더니 생각이 바뀌셨는지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협상되어버림 근데 지금 계산해보니 더받아도 되겠더군요 ;; ㅋㅋ 그냥 다음 연봉협상때 더부르는걸로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되돌아가고싶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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