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년차를 지나간 상태인데 그중 2년이 거의 월루입니다... 이전회사에서 팀내 여러 기획을 추진했지만, 결국 임원결정에서 각종 리스크, 재무 문제로 아무것도 하지못했고 최근에 이직을 하엿으나, 이직한 회사에서도 저를 왜 뽑았는지 모를정도로 바쁘지도 않고 두달째 놀고 있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기존직원들도 사실 채용 왜했는지 모른다고 하더군요..ㅎ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월루니까 좋지않냐 하는데, 커리어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그 고생을 못느끼다보니 사람이 무기력해집니다. 월루를 못즐기는 제가 이상한건지, 이걸 고민하는게 맞는건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남들은 부러워할 수도 있지만 월루 고민..
11월 04일 | 조회수 675
f
freems
댓글 8개
공감순
최신순
마
마빈k
11월 05일
월루 평생 할수 있으면 나쁘지 않겠죠. 근데 이직할때 물경력될거까지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는 안될듯
월루 평생 할수 있으면 나쁘지 않겠죠. 근데 이직할때 물경력될거까지 생각하면 너무 길어서는 안될듯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