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5년 11월 04일 | 조회수 4,524
금 따봉
물티슈는한장만

진짜 씩씩하고 장난기 많고 제 앞에서 눈물 보인 적 없는 사람인데 좀 전에 퇴근하면서 통화하다가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들었어요. 얼마 전 원하던 회사로 이직했는데 새 회사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가 봅니다. 사람 때문에 치이고 일은 일대로 버겁고... 자세한 내용은 전부 적긴 어렵지만, 그동안 혼자 얼마나 끙끙 앓았을까 싶어요. 최대한 덤덤한 척 말을 이어가는데 목소리가 자꾸 떨리더라고요. 우는 거 안 들키려고 숨 참아가며 말하는 게 느껴지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옆에 있었다면 그냥 말없이 안아줬을 텐데 전화로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네요.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잠이 안 오는 밤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직하고 나서 새 회사에 적응을 못했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잘 이겨낼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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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25년 11월 04일
    그냥 뭘해주려하기보단 옆에서 지켜봐주기 그리고 만나면 따뜻한 눈빛 발사
    그냥 뭘해주려하기보단 옆에서 지켜봐주기 그리고 만나면 따뜻한 눈빛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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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피그마
    25년 11월 05일
    따뜻한 눈빛 중요합니다! 한심한 눈빛은 절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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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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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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