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한국 PE 파트너 vs 뉴욕 IB VP

10월 30일 | 조회수 1,163
그레이구스

저는 교포이고 한국에 온지 4년차인데, 30대 후반이 되다 보니 미국으로 돌아가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작은 신생 PE하우스 파트너인데, 원래 있었던 미국 IB에 VP로라도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 당장 큰 불만족은 없는데 이번 기회가 마지막 Window라고 생각되어 지금 잘 선택하지 못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겠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팩터가 작용하는 결정이고, 저는 나름 결정을 한 것 같은데 한국에 계시는 (저를 모르는) 제3자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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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저기
    10월 31일
    와드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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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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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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