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어느날 연락 업무를 주신적이 있어요. 근데 지시한 내용도 이해못하고 처음 업무전화란걸 해본지라 우물쭈물하면서 겨우 통화를 끝냈습니다. 근데 통화 끝나자마자 팀장님이 불같이 화를 내시면서 왜이리 정확히 말하지못하냐, 이 전화응대도 우리의 얼굴을 대변해주는거다!!하면서 이렇게 먹칠해선 안된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전 트라우마가 생겼고 지금 다니는 두번째 직장에서도 이건 극복이 되질 않습니다. 단순히 '저 전화 어려워요'를 넘어서 아예 전화업무가 혐오스러워졌고 사무실을 나가서 하고오든 가급적 메일로 하든 진짜 도저히 상사들 있는곳에선 쉽지가 않아졌어요.... 하... 이걸 빨리 극복해야하는데, 너무 강렬하게 뿌리박혀서 쉽지가 않네요
전화 트라우마는 어케 극복하죠?
10월 28일 | 조회수 322
저
저부가가치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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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빈k
10월 31일
전화통화전에 시물레이션 대본을 미리 한번 써보세요.
전화통화전에 시물레이션 대본을 미리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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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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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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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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