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스카웃 되서 온지 1년 좀 넘었는데 이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이게 바로 취업사기인가 싶습니다. 1. 연봉 맞춰주겠다 했는데 방계약하고 계약서 쓰려니 1,000정도 깎음. 2. 입사 당시 들어가기로 예정된 부서가 아닌 여기만은 가고 싶지 않다는 부서 발령 3. 연차 및 정시퇴근, 회식 눈치 안 보는 곳이다. 라고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얘기해놓고 실상은 연차쓰면 썩은 표정으로 꼭 연차 써야되냐? 정시 퇴근 하면 다음 날 남들 일하는데 굳이 가야겠냐? 장염이 심해서 회식 참석 못 할거 같다니까 못 먹어도 자리는 지켜야 되지 않겠냐. 진짜 지금 당장 공개저격 하고 퇴사 선언 하고 싶지만, 올해만 버티겠습니다. 그럼 퇴사 할 가능성이 올라가니까..
1년 만에 퇴사하고 싶긴 처음입니다.
10월 22일 |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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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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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자민경
10월 23일
취업이 안되요 ㅜ
취업이 안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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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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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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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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