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기술영업 8년차인데요. 이번에 새로 알게된 고객사에 회사 소개하고 9월30일에 처음 구매 담당자와 만났습니다. 연휴 이후에 계속 만나보려고 했는데 바쁘다고 시간을 안내주네요. 오늘은 아예 아침부터 그 회사 주변에 가서 '이쪽 동네 업무차 와있는데, 잠깐 만나뵙고 가도될까요?' 라고 했지만...다른 업무들때문에 겨를이 없다. 최종 제안서 필요할때 연락을 주겠다 이렇게 말하고..또 만남이 불발됬네요. 10분이라도 시간내달라 했지만..n번째 거절 ㅎㅎ 전화나 이메일로 이야기하기에는 좀 맞지않는 이야기가 있어서, 직접 만나서 정보 전달해드리려는데 좀 만남이 쉽지않습니다. 이렇게 거절당하는 적은 처음입니다 ㅎㅎ 이런 경우 구매 실무자들은 귀찮아서 거절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바빠서 그러는건가요? 계속 연락하고 인사드리러왔다고 두들기면 언젠가는 열리겠죠? ㅋㅋ
구매 실무자들분께 질문드립니다.
10월 20일 |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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