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거같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 것 같아서 도망치듯 다음 플랜도 없이 관뒀어요. (팀의 능력문제, 임원들의 독단, 회사 미래가 불투명한것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었어요.) 퇴사하자마자 한달만에 직원들 급여 밀리고, 고용노동부에 신고들어가고 난리네요. 지금은 사무실 임대료도 못내서 보증금에서 차감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만약 그곳에서 더 버텼으면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다시 일어나는데 한참 걸렸을 것 같더라구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뒤돌아서는 결단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은 직원분들은 급여정산 잘 받길..ㅠㅠ
이직하고 4개월만에
10월 19일 | 조회수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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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1li1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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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타이밍 좋게 잘 관두셨네요.
새로운 직장은,
좋은 곳이길 바랍니다.
타이밍 좋게 잘 관두셨네요.
새로운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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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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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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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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