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사 급여이체를 합니다. 결재받으러 갔더니 급여서류 보면서 그러네요 "하는것도 없는데 월급을 줘?" 이건 농담인가요? 저는 그럴때 어떻게 받아쳐야하나요? 그 뒤 제가 당황해서 "누구요?" 그랬더니 "(제이름)가 결재하잖아" 라고 하네요 ㅡ.ㅡ 거기까지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그런말을 직원들한테 좀 자주하고 그것땜에 퇴사하는 직원도 많아요.. 65세인데.. 노욕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 요즘 저는 그사람때문에 나이많은사람이 다 싫네요..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글 남겨봅니다.
상사한테 결재받는데 한다는 소리가..
10월 17일 | 조회수 6,484
튄
튄년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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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전형적으로 "밑에 일할 사람이 없다", "나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라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적당히 무시하면서 멘탈관리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잊으려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고 쉽게 아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정하고 버티거나 무시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전형적으로 "밑에 일할 사람이 없다", "나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라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적당히 무시하면서 멘탈관리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잊으려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고 쉽게 아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정하고 버티거나 무시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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튄
튄년동료
작성자
10월 17일
제가 이사람때문에 드라마에서처럼 죽었는데 눈못감는 사람 심정이 이해됐어요.. 입사초에 이사람 말때문에 피곤한데도 잠을 이룰수가 없고 눈이 안감기더라니까요.. 불면증도 이사람덕에 알게됨요
제가 이사람때문에 드라마에서처럼 죽었는데 눈못감는 사람 심정이 이해됐어요.. 입사초에 이사람 말때문에 피곤한데도 잠을 이룰수가 없고 눈이 안감기더라니까요.. 불면증도 이사람덕에 알게됨요
5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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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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