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던 상사분들에게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큰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린 연차이지만 회사가 힘들 때 로열티 하나로 묵묵히 매일 야근을 자처했고, 무언가를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말하면 당사자분이 알 것 같아 답답하지만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선배님들, 회사에 사람에 상처받아 마음에 병이 든 느낌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복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직을 하는 게 맞는 걸까요. 너무 속상해서 밤에 잠도 잘 못이룹니다..
마음에 병이 든 것 같습니다.
2020.09.15 | 조회수 5,742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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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
억대 연봉
BEST어떻게 보면 가장 힘든 시기 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경험이 성장해나가는 자양분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글쓴이께서 향후 상사의 위치라면 후배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신다면 잘 극복 하실수 있으실거같습니다. 힘내세요!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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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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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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