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정취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함께 곁들일 오페라 아리아 10곡을 소개합니다. 오페라에 대한 어려움이나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한번쯤 지나가다가 또는 광고에서 들었을 법한 곡들입니다. 오페라 입문용으로도 좋습니다. Mozart – Le Nozze di Figaro: “Sull’aria” 수잔나와 백작부인이 편지를 작성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이중창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이 특징입니다. Bizet – Carmen: “Habanera” 카르멘의 첫 번째 아리아로, 자유로운 영혼과 관능적인 매력을 표현한 곡입니다. Puccini – Turandot: “Nessun dorma”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아리아로, 승리의 예감을 담은 웅장한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Mozart – Die Zauberflöte: “Der Hölle Rache” 밤의 여왕이 딸에게 복수를 명령하는 장면의 아리아로, 고음의 기교와 극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Verdi – La Traviata: “Libiamo ne’ lieti calici” 축배의 노래로 알려진 이 곡은 오페라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Bellini – Norma: “Casta Diva” 노르마의 기도 아리아로,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Offenbach – Les Contes d’Hoffmann: “Barcarolle” 호프만 이야기의 2중창으로,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Il dolce suono” 루치아의 광기 장면에서 부르는 아리아로, 극적인 감정선이 돋보입니다. Mozart – Così fan tutte: “Soave sia il vento” 세 명의 등장인물이 부르는 이 3중창은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한 곡입니다. Rossini – Il Barbiere di Siviglia: “Largo al factotum” 피가로의 등장 아리아로,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석특집) 추석 연휴 추천 오페라 아리아 10선
10월 04일 |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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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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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잉
10월 05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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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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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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