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일뒤에 퇴사한다고 했던 11년차 직장인입니다.. 글쓰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이직후 퇴사가 맞는 것 같아서 버티면서 이직할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권고사직 얘기가 떠돌더니 어제 반 권고사직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나가라 가 아니라 이번년도도 이러면 내년에 어쩔 수 없다 한 달 뒤에 다시 확인할거다..) 이러다 보니 참 이직처 찾는 거 집중도 안 되고 심리적 정신적으로 정말 영향이 있고 몸도 망가져서 갑자기 귀병(어지러움)도 걸리고 참... 역시나 그냥 그만 두고 일단 쉬어야 하나 싶어요 다들 이렇게 버티시나요 아니면 그래도 꿋꿋이 남아서 이직하고 퇴사를 해야 하나요 이제 팀 내 소문도 은근히 나고 해서 팀장이 말도 안 걸고 저 퇴사할 때만을 기다리는 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맨탈 털려서 죽겠네요...정말.. 버틴다고 그냥 그대로 두지 않는군요...
[퇴사 1개월 전] 이렇게 퇴사하게 되네요2
09월 18일 | 조회수 969
미
미향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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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내려놓자
09월 18일
자기 주관대로 하세요.소심하게 구는것이 짠하게 느껴지네요
자기 주관대로 하세요.소심하게 구는것이 짠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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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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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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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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