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창 결혼 생각에 즐거워야 할 땐데... 문제는 제가 남들이 쳐다본다고 생각하면 긴장을 심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발표 같은 거 할 때마다 사시나무 떨듯 떨어요ㅠㅠ 목소리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누가 봐도 '나 지금 떨고있니?' 상태입니다ㅠㅠ... 근데 인생 최대의 발표인 결혼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하하... 여러 명이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네요ㅠㅠㅠㅠ 긴장해서 몸이 삐걱삐걱 로보트 수준일 것 같은데... 저처럼 주목받는 거 힘들어하시는 분들, 결혼식은 어떻게 하셨나요? 전 청심환 먹어도 제 긴장이 청심환을 이겨요...ㅠㅠ 그지같은 몸뚱이... 다른 비법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막상 닥치면 괜찮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저처럼 긴장 많이 하시는 분들의 팁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주목공포증 있는 분들... 결혼식 때 어떻게 하셨나요?
09월 16일 | 조회수 880
김
김씨자메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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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얼음별
09월 19일
축의금 땡기려면 그 정돈 참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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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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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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