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에 불편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09월 15일 | 조회수 1,519
2
25시

세대갈라치기라고도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봐야하는 4050도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1020세대가 바라봤을 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모범적인 모습을 볼 수가 없는 나이만 먹음 아이들이 10년전, 5년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니까요. 일단 제 주변만 봐도 타격감이 없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왜 없는지에 관한 이유들입니다. 1) 옷은 아내가 사주는 대로 입음, 어차피 옷차림보다는 능력에 의해 인정받고 있기 때문임. 옷차림을 대우받고자 한다면 마음이 가난하다고 생각함. 브랜드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한다면 브랜드 외에 본인의 개성이 무엇인지 못 찾은 사람이 된다는 의미임. 단, 사업상 미팅, 친지 인사, 부부 모임, 친구 모임 등 만남의 성격에 맞춰 스타일의 변경을 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생각함 2) 무리해서 20~30대와 친해지려고 하지 않음. 마음은 젊게 살지만 실제로 20년 전의 본인과는 달라져 있음을 알고 있음. 따라서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자세를 보여주는 데 노력하며, 직접적으로 말을 많이 섞지는 않음. 극단적으로는 겸상도 하지 않는 편이 차라리 향후에 필요한 조언을 건넬 수 있는 타이밍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3) 마약을 멀리함. 20대보다 40~50대가 되면 평균 연봉이 200~500%는 올라와 있기에 20대에 살 수 없었던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고, 이를 자랑하고 싶음. 인스타, 커뮤니티, 동호회 등 자랑할 수 있는 곳은 주변에 많음. 하지만 자랑하는 순간 느끼는 자기 만족감과 우월감이라는 마약을 잘 알고 있음. 마약은 중독이기에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인생을 갈고 닦고 있는 4050도 있으니, 너무 우려하지는 마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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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5시
    작성자
    10월 04일
    제 부족한 글 실력으로 불편감을 느끼셨다면 그럴 마음은 없었으니, 평안을 찾으시길 빕니다. 요즘 무작정 젊은 세대를 나무라는 사회 풍토가 있는데, 젊은 세대가 봤을 때 그 위의 세대가 과연 모범적인지, 이율배반적이지 않은지 되돌아봤으면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모범적이지 않아서 나쁜 것은 아닐 겁니다. 각자의 삶의 모습이니까요. 다만 본인이 젊은 세대에게 지적하는 모습이 본인 자신도 지적할 정도의 모범을 보이는지 되돌아봤으면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ㅈㅅ라고 하면 ㅈㅅ가 맞는데요, 사실 제가 있는 업계는 아마도 한국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업종일 겁니다. 꿈을 좇고, 그것을 일로 만들고, 성과를 내면 인정 받는 몇 안 되는 업종이지요. 그래서 ㅈㅅ라는 해도 전혀 불편감을 느끼지 않아요,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돈만 많이 받고, 어린 시절부터 꿈꾼 것을 포기하고 사느니 인생은 한 번이니 계속 꿈을 좇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직업으로 만든다면 ㅈㅅ이든/아니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저 또한 사원부터 꿈도 현실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운이 좋아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여전히 꿈을 가진 젊은 세대가 다음을 잇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업의 대표인 제 역할은 다음 세대도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부족한 글 실력으로 불편감을 느끼셨다면 그럴 마음은 없었으니, 평안을 찾으시길 빕니다. 요즘 무작정 젊은 세대를 나무라는 사회 풍토가 있는데, 젊은 세대가 봤을 때 그 위의 세대가 과연 모범적인지, 이율배반적이지 않은지 되돌아봤으면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모범적이지 않아서 나쁜 것은 아닐 겁니다. 각자의 삶의 모습이니까요. 다만 본인이 젊은 세대에게 지적하는 모습이 본인 자신도 지적할 정도의 모범을 보이는지 되돌아봤으면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ㅈㅅ라고 하면 ㅈㅅ가 맞는데요, 사실 제가 있는 업계는 아마도 한국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업종일 겁니다. 꿈을 좇고, 그것을 일로 만들고, 성과를 내면 인정 받는 몇 안 되는 업종이지요. 그래서 ㅈㅅ라는 해도 전혀 불편감을 느끼지 않아요,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돈만 많이 받고, 어린 시절부터 꿈꾼 것을 포기하고 사느니 인생은 한 번이니 계속 꿈을 좇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직업으로 만든다면 ㅈㅅ이든/아니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저 또한 사원부터 꿈도 현실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운이 좋아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여전히 꿈을 가진 젊은 세대가 다음을 잇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업의 대표인 제 역할은 다음 세대도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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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남자양말
    10월 05일
    여전히 글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장황하며 자기 변명에 빠지셨군요. 제 글의 핵심 내용은 혐호하지 말자 입니다. ‘우리는 잘 했는가 반성을 해보자‘ 는 본인 글의 핵심이 아니고, 본인 글은 영포티에 안 긁히는 사람 특징을 적으셨구요. ㅈㅅ라고 자극 한번 드렸더니 또 ㅈㅅ 가 좋은 이유를 엄청 적으셨군요. 이러면 얘기기 돌고 돌며 쓸데없는데 시간을 엄청 쓰게 됩니다. 아랫세대에 대한 적대감은 30년 전에도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잇엇으며 지금보다 쎄면 쎗죠. 다만 지금은 그 세대들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거구요. 옛 세대들은 다 그러려니 하고 당했던거구요. 어쨋든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어가면 다 세대별, 남녀별,지역별(급지 나누기), 등등 온갖 혐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매우 좋지 않은 징조이며 완화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로 미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글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장황하며 자기 변명에 빠지셨군요. 제 글의 핵심 내용은 혐호하지 말자 입니다. ‘우리는 잘 했는가 반성을 해보자‘ 는 본인 글의 핵심이 아니고, 본인 글은 영포티에 안 긁히는 사람 특징을 적으셨구요. ㅈㅅ라고 자극 한번 드렸더니 또 ㅈㅅ 가 좋은 이유를 엄청 적으셨군요. 이러면 얘기기 돌고 돌며 쓸데없는데 시간을 엄청 쓰게 됩니다. 아랫세대에 대한 적대감은 30년 전에도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잇엇으며 지금보다 쎄면 쎗죠. 다만 지금은 그 세대들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거구요. 옛 세대들은 다 그러려니 하고 당했던거구요. 어쨋든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어가면 다 세대별, 남녀별,지역별(급지 나누기), 등등 온갖 혐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매우 좋지 않은 징조이며 완화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로 미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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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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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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