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가 KB의 ‘트리플 레벨업’ 상품 설명을 들었습니다. 안내에 따르면 10년간(예: 매 회 20만 원씩 불입) 유지할 경우 보장성으로 약 2,000만 원(확정이자 약 500만 원 수준) 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도해지 조건이 없다는 전제라면 적금 성격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있어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1. 부스에서 명함을 주신 분은 KB 직원이 아니라 다른 금융회사 소속으로 보였는데, 이런 제휴사·외부 영업인이 직접 홍보할 때 고객이 얻는 실질적인 이점이 무엇인가요? 2. 외부 영업인을 통한 가입과 KB 공식 채널(직영·인터넷 등)을 통한 가입) 간에 차이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가입 절차, 수수료·수익 구조, 혜택, 사후관리·책임 범위 등)에서 차이가 나는지 경험담이나 지식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는데 현장에서 받은 사은품의 가치는 약 2만 원 상당으로 추정되며, 가입 시에는 추가 사은품을 택배로 발송해 준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은품 제공 방식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금융 상품 영업?
09월 14일 | 조회수 257
다
다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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