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배당금 세금·건강보험료 총정리] 직장인·은퇴자 절세 가이드

09월 09일 | 조회수 304
월가의늑대

미국 주식 배당으로 생활비를 준비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배당금이 커지면 생각보다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이 크게 달라진다는 걸 아시나요? (대략이라도 알면 분명 도움 되실거라 가져왔습니다:)) 👉 핵심 기준은 단순합니다. 1. 직장인(근로소득자): 연 2천만 원까지는 분리과세로 끝. 세금·건보료 추가 없음. 하지만 2천만 원을 넘으면 초과분이 전액 종합과세+건보료 부과. 2. 은퇴자(지역가입자): 배당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순간부터 건강보험료 전액 부과. 사실상 세금보다 건보료 부담이 더 큼. 예시로 보겠습니다. - 연봉 5천 + 배당 5천 → 추가 세금 약 118만 원 + 건보료 약 240만 원, 실효세율 약 22.2% - 연봉 1억 + 배당 5천 → 세금·건보료 합쳐 약 1,492만 원, 실효세율 29.9% 즉, 같은 배당 5천이라도 소득 구간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은퇴자의 경우라면 직장인보다 부담이 더 커지고요. 👉 절세 포인트는? 1. 직장인: 분리과세 2천만 원, 과세표준 15% 구간을 최대한 활용 2. 은퇴자: 배당 1천만 원 이하 구간 관리 + ISA·연금저축·IRP 같은 절세계좌 활용 - 공통: 연말정산 원천징수영수증으로 실제 과세표준 확인 필수 📊 실제 계산식, 과세 구간별 표, 절세 전략을 자세히 정리해 둔 글입니다. 👉

여러분은 배당금 설계할 때 세금 vs 건보료 중 어느 쪽을 더 크게 고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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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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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2
    09월 09일
    감사합니다 저장해둘게요!
    감사합니다 저장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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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가의늑대
    작성자
    09월 12일
    도움이 되시길!
    도움이 되시길!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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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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