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저희 회사는 10명 남짓한 인원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인데요. 회사 생활이 이 정도 되면 꽤 오래 됐고,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생활 한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극복이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일 하면서 자꾸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 입으로 내는 의미없는 소리 (쭙쭙이라던가... 이 사이로 뭔가 빼내는 소리... 같은...)들을 내는 상사가 있는데요. 싫은 눈치나 내색을 해도 모르는 척 하고 계속 본인 하고싶은 거 다 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거 저 혼자 예민한 걸까요? 자리를 옮길 처지도 아니고 이런 일로 불만표시 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 될까봐 답답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하네요.
투표 옆에서 중얼대며 일하는 직장동료 어떤가요?
09월 05일 | 조회수 818
삶
삶은 감자다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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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바다
09월 05일
널널할때는 주변 소음이 짜증나다가도 미친듯이 바쁘고 정신없으면 아무것고 안들리더군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그냥 다 무덤덤해 지는것 같아요
널널할때는 주변 소음이 짜증나다가도 미친듯이 바쁘고 정신없으면 아무것고 안들리더군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그냥 다 무덤덤해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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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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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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