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애둘 아빠이자 직장인입니다. 현타가 자꾸와서 글 한 번 올려봅니다~ 주 경력은 포워딩 8년(중국 내 근무)이고, 한국와서 1년 넘게 중국 회사에서 국내 영업하다가 지금의 회사로 왔습니다. 고향에 있으려고 지방에 있다보니 월급 좀 적어도 적당한 회사 다니면서 애들이나 잘 키워야지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일 하다보면 자꾸 현타가 오네요. 국내 영업인데 납품도 직접하다보니 운전만 엄청하고,, 영업적으로 딱히 배운다는 느낌은 없구요... 또, 지방에 있다보니 월급이 너무 적어서 거의 매달 마이너스가 나는 것 같아요... 연봉 4000정도거든요 ㅠㅠ 그냥 수도권가서 주특기 살려서 다시 취업하는게 맞나 생각이 계속 듭니다.. (중국어/포워딩/무역 쪽으로요) 얼마전에 다른 분도 지방에 있다보니 월급이 너무 낮다라고 하셨었는데 지방은 진짜....ㅠ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커리어, 월급 vs 안정
09월 04일 | 조회수 353
직
직장다니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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