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자꾸만 여기다 호소 글을 쓰게 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어느덧 퇴사한지 5개월차가 됐는데 그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실패자 같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퇴사를 했는데 좀 더 버티지 못한 제가 밉네요.... 퇴사할 정도의 건강 문제였나 싶기도 하고요 ㅠㅠㅠㅠㅠ 7~8월에는 여름 휴가니깐 공고가 없겠거니 했는데 9월이 시작된지 얼마 됐지만 공고 참 없네요.... 겨우겨우 면접가도 좋은 결과는 못얻고.... 인생 정말 망했네요 ㅠㅠㅠㅠㅠㅠ 공백기가 더 길어지기 전에 눈을 낮춰야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퇴사 5개월차... 이젠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09월 04일 | 조회수 25,287
i
iidjej
댓글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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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이
이직하고싶은1인
09월 04일
저도 권고사직 받고 퇴사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나라에서 주는 긴급생계비 지원도 받고 국취제도 신청했으며, 저녁엔 2시간짜리 다이소 입고 알바도 합니다. 이제 추석 연휴 앞두고 단기 알바 없나 알아보고 있네요
틈틈이 자리가 있으면 지원도 하고 있고요
열심히 움직이다보면 기회가 오겠죠
메이져 회사 계약직으로 몇 차례 지원했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 면접 가는 것도 힘드네요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내려놓는 게 쉽지 않네요
저도 권고사직 받고 퇴사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나라에서 주는 긴급생계비 지원도 받고 국취제도 신청했으며, 저녁엔 2시간짜리 다이소 입고 알바도 합니다. 이제 추석 연휴 앞두고 단기 알바 없나 알아보고 있네요
틈틈이 자리가 있으면 지원도 하고 있고요
열심히 움직이다보면 기회가 오겠죠
메이져 회사 계약직으로 몇 차례 지원했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 면접 가는 것도 힘드네요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내려놓는 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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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회
회사원 527
09월 05일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6
이
이직하고싶은1인
09월 05일
86년생, 서른 아홉입니다.
86년생, 서른 아홉입니다.
1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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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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