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콜 쓰레기고 짝사랑하는 사람은 분위기메이커+주당입니다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핑계가 없어서 항상 고민 있으니 술 좀 같이 마셔달라는 레퍼토리로 약속을 잡는데요 저는 정말 알콜 쓰레기고 술 먹으면 얼굴부터 팔다리까지 빨개집니다 취하거나 필름이 끊기지는 않는데 숨 쉬기가 좀 힘들어지고 손끝, 팔 다리가 욱씬거리는 증상이 있어요 (평소에 회식하거나 하면 그냥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마십니다) 짝사랑하는 분과 술자리를 하면 그냥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정신력으로 버티다보니 한번 마실 때 인당 소주 2~3병을 먹습니다.. 집 가면 완전 뻗어서 기절하구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 다른 핑계로는 도저히 약속을 못잡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짝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과음하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09월 03일 | 조회수 625
부
부르릉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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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G새마을금괴
09월 03일
님 증상으로 봐선 술 드시면 안 됩니다. 그거 알러지 같은데, 그러다 큰일나요. 차라리 알쓰를 고백하고, 대신 마셔달라고 하세요. 보답으로 다음날 점심이나 저녁을 산다던가 하세요.
님 증상으로 봐선 술 드시면 안 됩니다. 그거 알러지 같은데, 그러다 큰일나요. 차라리 알쓰를 고백하고, 대신 마셔달라고 하세요. 보답으로 다음날 점심이나 저녁을 산다던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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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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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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