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과당드라마에나온 대기발령, 요즘도..

09월 01일 | 조회수 208
스마일해피

평범한 가장의 비명,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40대 가장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근로자를 위한 정책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한 회사에서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은 마치 영화 '더 글로리'의 직장인 버전과도 같았습니다. 비품도 없는 통로에 앉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대표와 상무 부부에게 밉보였다는 이유로 시작된 극심한 괴롭힘까지... 오직 '자진 퇴사'를 유도하기 위한 잔혹한 직장 갑질이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관계자는 제가 사용하던 펜형 녹음기를 빼앗아갔고, 저는 오히려 '업무방해 및 보안 관련'으로 형사 고소를 당했습니다. 왜 이런 고통을 혼자 감내해야 할까요? 노동청은 '증거 부족', '퇴사 후 신고'를 권유했고, 유일한 희망이었던 노무사 지원 제도마저 '세전 월급 300만 원 이하'라는 터무니없는 기준 때문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1시간 상담에만 40만 원, 수임료는 300~600만 원이라는데, 직장생활과 주말에 최저시급 알바를 하며 겨우 생활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금액입니다. 혼자서는 이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불합리한 상황을 묵묵히 견디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부디 이 청원에 힘을 보태주세요. 여러분의 동의 하나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지금 바로 동의하기: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악덕 기업의 꼼수,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저를 포함한 수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이 제안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포괄임금제를 악용하는 악덕 기업을 엄벌하고,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주세요. 야근을 강요하고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꼼수로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기업들을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물가와 임금은 올랐지만, 노동자를 보호하는 제도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2. 노동자 법률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확대해주세요. '세전 300만 원 이하'라는 기준은 현재 물가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애매한 소득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지원 기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3. 악덕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제한해주세요. 현재의 과태료 수준만으로는 반복되는 불법 행위를 막을 수 없습니다. 벌금 액수를 대폭 올리고, 정부 지원 사업 참여나 공공 입찰 참여에 불이익을 주는 등 실질적인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부디 이 청원이 국회에 상정되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소중한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바로 동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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