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

25년 08월 29일 | 조회수 1,130
다다스

친하게 지내고 자주 교류하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한 번씩 '얘가 나한테 시기질투하나' '열등감이 있나' 느껴지는 순간들이 대화나 행동에서 자주 느끼거든요. 뭐 예를 들어, 먼 타지에서 사는데 힘들지 않냐? 이렇게만 물어보는 건 걱정하는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질문인데 요즘 힘들지 않냐, 떨어져 지내는데 거기 간 거 후회 안 하냐 뭐 이런 질문들을 한두 번도 아니고 종종 자주 물어요.. 괜찮다고 하면 억지로 '아 다행이네' 하는 느낌? 근데 한 번은 솔직히 후회는 안 하는데 힘들지라고 하면 뭔가 건수 물은 직원처럼 '오호라~' 하는 느낌이 되게 강합니다. 그동안의 행동이나 표정, 말투에서 솔직히 남이 잘 되면 진심어린 축하가 아닌 오... 와... 잘 됐다 하는 형식상의 축하만 하지 뭔가 표정이 떨떠름해 보이는 게 티가 나거든요 서로 대화도 잘 맞고 농담도 많이 하고 잘 어울려 놀기도 하는데 왜 이렇게 뭔가 제 일에 있어 잘 풀리는 걸 못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한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멀어지고 싶진 않고 굳이 불편하게 대놓고 너 내가 불행하길 바라냐? 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요? 좋은 일 있어도 알리지 말고 약점 보이지 말고, 꼬아서 얘기하는 거에 있어 말려들지 말고 그냥 좋은 척 밝은 척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비슷한 친구나 지인 두신 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6
공감순
최신순
    f
    쌍 따봉
    fastdesk
    억대연봉
    25년 08월 29일
    선샘님, 솔직히 자신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자신과 부모뿐 입니다. 주변의 반응은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선샘님, 솔직히 자신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자신과 부모뿐 입니다. 주변의 반응은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답글 쓰기
    13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