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투표 친한 줄 알았던 동기한테만 말한 고민, 본부장님 귀에 들어갔습니다.

25년 08월 28일 | 조회수 884
이것뭐얘요

방금 본부장님한테 불려갔다 나왔는데요. 커피 한잔 주시면서 넌지시 물으시더군요. 요즘 회사일이 힘드냐고, 회사가 맘에 안 드는 점이 있냐고 이야기해보라고, 혹시 좋은 데 알아보고 있는 거냐고요. 너무 당황했습니다. 제가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아신 건지... 범인은 한명뿐이거든요. 입사 동기중에 유일하게 마음 터놓고 지낸다고 생각했던 친구 딱 한명한테만 말했습니다. 요즘 이직 준비중이라고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진짜 딱 걔한테만 말했는데 어떻게 그 얘기가 하루 만에 본부장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 걸까요. 같은 본부긴 한데 같은 팀도 아니라서 좀 더 편하게 말한 건데... 아직 이직처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 보고 기다리는 곳도 있고, 거기가 1순위는 아니라 아직 2차 면접을 기다리는 곳도 있어서 일단 본부장님 앞에서는 아니라고 둘러대고 나왔는데 제 표정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직 문제보다... 5년간 정말 친하다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세상 믿을 사람 없다 싶고요. 이 와중에 그 동기는아무렇지 않게 메신저로 웃으면서 말을 거네요. 하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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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람유
    25년 08월 28일
    세상에 내 얘기 전달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공범이면 모를까 그건 가능하지 않을 것 같네요
    세상에 내 얘기 전달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공범이면 모를까 그건 가능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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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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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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