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부부의 제테크.. 잘하고 있는지요

둘다 석사로 연구/컨설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다닌지 10년 남편은 7년정도인데 남편이 자리를 좀 늦게 잡은 편입니다.. 제가 돈 관리 중인데 보수적인 편이라.. 잘하고 있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차 없습니다! 1. 개인 각자 자산(주식. 퇴직연금. 청약 등) ㅡ 당장 현금화가 불가능한 자산으로 이는 각자 8천만원씩 보유 중입니다. 2. 공용 자산 ㅡ 전세 보증금 2억 현금 ㅡ 주식 스톡옵션 9천만원 (현재 4배 오른상태) ㅡ결혼 6개월차 현재 적금 3천만원 3. 수입과 지출 ㅡ 세후 850내외 ㅡ 전세 대출 + 관리비 및 주거비 : 80 ㅡ 각자 용돈 40만원씩 : 80 (교통비 10만원 포함) ㅡ 각자 청약 보험 등 20만원씩 : 40 ㅡ 식대 : 40_50 (반찬해먹고 도시락 싸다님. 한달에 1ㅡ2회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음) ㅡㅡㅡㅡ고정비용 250만원 내외 ㅡ 적금 500 ㅡ 이벤트 비용 (경조사. 건강검진 등) 50 ㅡㅡㅡㅡ이렇게 하면 50ㅡ100만원정도 남는데 .... 이거는 생필품이나 공용으로 쓰는 물품들 사면서 카드값으로 나갑니다.. * 궁금한건 신혼초에는 적금을 계속 해야하는지. 이 목돈을 미장을 해야하는지 등 입니다...... 개인 용돈으로 국장하면서 소소하게 용돈벌어먹긴하는데..큰 돈 운용하기에는 간댕이가 작아서요....... 원화가치는 하락하는데... 그리고 개인 용돈을 더 줄이는 것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