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3달이 되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공장으로 OJT 3주간 다녀왔습니다. OJT중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계획된 교육이 아닌 3주 동안 공당 현장에 한파트에서 까대기만 했습니다. 제품이 무겁다보니 파렛트로 적재하는 과정에서 무리를 하여 다치게 되었습니다. OJT 기간을 마무리 하고 본사로 왔더니 회사 인수당하는 일이 생겨 혼란스럽고 다들 정신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 팀장(상무)는 갑자기 부서 회의중에 아프니 퇴사해라,나랑 안맞을거 같으면 퇴사해라,평판이 안좋으니 생산팀 가라 등 이러한 협박을 했습니다. 면담을 통해 이유를 물으니 명확하게 말을 안해주더군요. 그리고 같은 팀원 여자 두분도 업무 분장하자,뭐하면 되냐 등 업무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친해지기 위해 커피도 같이 마시자라고 했더니 항상 반응이 차갑고 공격적인 말투더라구요. 답답해서 팀장님과 면담을 한번 더했더니 신제품 기획안 만들어서 PPT 발표해라라고 하셔서 준비해서 발표했더니 주먹으로 테이블을 치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설을 하시고 나가시더라구요. 제가 경력적이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해당 자료가 미흡할 순 있으나,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을 들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 도중 여자 두명도 계속 태클을 걸더군요...뭘 그렇게 내가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었습니다. 하루하루 회사가기도 두렵고..나중에 타부서에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저희 팀장님이 예전부터 욕설과 뒷담으로 남를 헐뜯고 많이 괴롭혔다 하더라구요...그리고 같은 팀원중 여자 한분도 제가 입사하면 일 뺏길거같다고 제가 입사전에 인사팀한테 가서 울고불고 그랬었다라고 하더군요....팀장이 회사 인수 때매 예민해서 그랬었다 미안하다라고 일주일 후 사과는 했지만 전 이런 상황에서 도무지 같이 일을 못하겠고 노동청에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욕설과 관련된 부분과 인사팀과 면담한 내용 녹음을 해뒀습니다. 그리고 메모장에 날짜도 기록해두었구요. 신고하고 퇴사를 해버려야하는지 아니면 눈귀 닫고 혼자 지내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인수 후 조직개편이 있을거 같다하는데 그걸 기다려야할지...막막합니다.
회사생활🎁
직장내 괴롭힘이 맞나요?
25년 08월 20일 | 조회수 513
파
파주거주인
댓글 0개
공감순
최신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