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우선 저는 커리어랄게 없는 백수입니다.. 지거국을 졸업했고 4학년때 조기창업해서 건강식품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최소 moq로 진행해서 약 500만원 정도의 매출로 완판을 하긴 했었지만 사실 부모님께서 도와주신게 큽니다.. 이후에 의류브랜드도 런칭하려했지만 돈만 까먹고 거하게 말아먹고 이커머스에 완전히 정이 떨어져 이제라도 취업에 발을 들일까 합니다. 현재 관심있고 취업하고 싶은 분야는 ai이며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국민취업제도랑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부트캠프를 들어볼까 합니다 현재 생각중인 부트캠프는 Lg u+ why not sw 캠프 와 sk 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입니다. 남들 다 받는 개발자 연봉같은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취업만 하면 좋겠습니다. 둘 중 어느 캠프가 더 나을지 추천해주시고 저에게 쓴소리 한마디 혹은 조언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수정) 물불 가릴상황이 아니라 얼마전에 쿠팡 계약직으로 잠깐 입사했었습니다. 결과는 2주만에 무릎이 안좋아져서 퇴사했습니다. 혹시 직무 추천해주실분은 단순노동은 제외하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살 노답백수 진지한 고민 들어주십쇼 형님들
08월 16일 | 조회수 5,108
앵
앵무새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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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김김김김김김
08월 16일
남들 다 받는다는 개발자 초봉 요즘 3천도 힘듭니다. 너무 환상갖진 마시고 부트캠프 해보시다가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빨리 다른길로 가세요. 개발자는 취미가 안맞으면 높이 올라가기 힘듭니다.
남들 다 받는다는 개발자 초봉 요즘 3천도 힘듭니다. 너무 환상갖진 마시고 부트캠프 해보시다가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빨리 다른길로 가세요. 개발자는 취미가 안맞으면 높이 올라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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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앵무새디노
작성자
08월 17일
환상은 없고 제가 대학생활 내내 창업만 생각했어서 취업에 대한 감과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코딩 경험도 없고 부트캠프 후기로 정리된 글을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중1이었던 2012년에 당시에 있던 게임메이커라는 툴로 갤러그 비슷한 게임을 만든적은 있습니다 그때는 재밌었던거 같은데,,
개발자 취업시장이 공급과잉에 수요부족인건 알고 있지만 회사를 많이 낮춰도 진입이 힘들까요?
환상은 없고 제가 대학생활 내내 창업만 생각했어서 취업에 대한 감과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코딩 경험도 없고 부트캠프 후기로 정리된 글을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중1이었던 2012년에 당시에 있던 게임메이커라는 툴로 갤러그 비슷한 게임을 만든적은 있습니다 그때는 재밌었던거 같은데,,
개발자 취업시장이 공급과잉에 수요부족인건 알고 있지만 회사를 많이 낮춰도 진입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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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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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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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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