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이 처음이라 조언 구해보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중소기업 근무중인 4년차 개발자로 이직 시도(?) 중입니다. 그리고 비 IT 외국계 중견기업 개발자 직무에 합격해서 연봉협상을 했는데, 제 현재 연봉이랑 제가 지원한 직무 연봉 테이블이 동일하다고 동결로 연봉을 제시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셔서 현재 회사 연봉 상승률이 10% 이상이고, 내년에 받을 장기근속금도 생각하면 내년에 연봉이 거의 20% 상승 예정인데 조금 더 올려줄 수 없는지 여쭤봤고 힘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약 연봉은 동일하고.. 그 외 복지는 늘어나는 편이고 현재 회사는 성과급이 없는데 이직하는 회사는 성과급이 있습니다(물론 이건 가봐야 아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약연봉을 최소 100만원이라도 올릴 수 있겠지 기대했어서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현재 회사에 더 남아있으면 물경력만 쌓여서 시간이 흐를수록 이직이 힘들어질 예정이라 이직이 너무 하고싶긴 한데.. 회사의 규모가 달라지는걸 생각해서 동결이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한번 거절하고 동일한 연봉 제시한 경우에 더 올리는건 어렵겠죠?
이직 연봉 동결 고민
08월 14일 | 조회수 529
뇽
뇽뇽늉뇽
댓글 2개
공감순
최신순
작성자
08월 15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