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글 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금요일부터 연휴잖아요. 목요일 하루만 연차 쓰면 목금토일 황금연휴가 만들어지니까 개꿀이고, 회사가 따로 여름휴가 이런 게 없어서 아직 휴가도 못 갔으니까 겸사겸사 휴가 겸 목요일 연차를 올렸거든요. 결재까지 다 나서 4일 연짱으로 쉴 생각에 아주 들떠있었단 말이죠. 근데 어제 오후에 부장님이 갑자기 부르시더라고요. "모레 쉰다고? 남들 다 일하는데 혼자 쉴 생각 하니까 좋아?"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거렸더니 회사가 놀이터냐며, 요즘 애들은 어떻게든 쉴 궁리만 한다고 눈치가 없다느니 라떼는 어쩌고... 한참을 꾸짖으시는 거예요ㅠㅠㅠ 시스템으로 정상 결재까지 다 받은, 제게 주어진 소중한 연차인데 이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연차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아니었나요? 휴가 쓰지 말라는 압박처럼 느껴져서 연차 취소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배째라 했습니다. 내일 쉬긴 할 건데. 휴. 황금연휴를 앞두고 기분만 완전히 잡쳤네요. 오늘 괜히 눈치 보여서 부장님 피해 다니느라 혼났어요. 제가 진짜 그렇게 눈치 없고 이기적인 건가요? 혹시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 자기 일만 제대로 하면 연차 쓰는 거 터치 안 하는데 저 일 제대로 하고 있고 바쁜 일 없어서 연차 써도 된다고 판단했거든요 그러니까 팀장님도 결재를 해주셨겠죠 생각할수록 혼난 게 억울해요ㅠㅠㅠㅠ
회사생활🎁
8월 14일 휴가 썼다고 부장님한테 혼났어요...
25년 08월 13일 | 조회수 21,264
탄
탄단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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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uto
25년 08월 13일
그냥 꼰대가 할일이 없나보다 생각하세요. 본인이 못써서 짜증났나봐요
그냥 꼰대가 할일이 없나보다 생각하세요. 본인이 못써서 짜증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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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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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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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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