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에서는 점심 시간에 각자 먹고싶은걸 먹는 분위기 입니다. 가끔 맘맞으면 같이 머 먹으러가구요. 저는 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직급이 낮은 편 입니다. 점심 시간이 거의 다다를 즈음에 다들 뭐먹을거냐는 말이 오갑니다. 저는 그때그때 먹고싶은게 다르기도하고 혼밥이던 같이 먹던 상관없는데, 배달일 경우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안돼서 점심시간 30분 전에 시키는 편입니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한 상사 분께서 왜 또 혼자만 시켜먹냐는 겁니다. 조곤조곤 말투로. 저는 당황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먹고싶은 맘을 그렇게 표현하시는걸까요..? 저는 단체가 되면 이상하게 좀 부담스러워지고 꼭 그걸 먹어야할거같고 맘 바뀌면 사람들 해산되고 그런 과정이 불편한데, 이걸 어떻게 잘 말하면 좋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08월 09일 | 조회수 337
미
미야옹쓰
댓글 5개
공감순
최신순
a
auto
08월 10일
다들 배달 시켜서 드시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자주 혼자 드시는게 안쓰러워서 그럴 가능성이 있고, 팀원과 함께해서 얘기도 좀 하고 친해지는 시간 좀 가지라는 의미도 내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배달 시켜서 드시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자주 혼자 드시는게 안쓰러워서 그럴 가능성이 있고, 팀원과 함께해서 얘기도 좀 하고 친해지는 시간 좀 가지라는 의미도 내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