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같이 할 사람이 없네요

08월 07일 | 조회수 659
바닐리치

요즘 퇴근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루 일과 끝내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딱~ 하고 싶은데…" 직무 특성상 늘 밤 11시쯤 혼자 퇴근하다보니, 친구, 전·현 직장 동료랑도 평일 저녁에 술 한잔 나눌 일이 거의 없어요. (20대 후반 미혼입니닷..) 오후에 출근해서 체력적으로 피곤하진 않은데, 그 시간대에 열려있는 고깃집이나 술집에 혼자 들어가기엔 망설여지고 괜히 그냥 집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일 마치고 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그 소소한 즐거움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혹시 비슷한 생활 리듬 가진 분들 계신가요? 퇴근 시간이 늦어서 술상대가 없는 분들 계시면 어디서라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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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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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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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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