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데

08월 07일 | 조회수 1,080
마리마

휴가갔다와서, 회사 사람들이 아무도 휴가 잘다녀왔냐 어디갔다 왔냐 묻지 않던데 이거 요즘 트렌드 인가요? 요즘 20대후반 30대초반 주로 있는 회사 문화는 어떤가요? 회사에서 일말고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친목을 다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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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비더비오오오
    08월 07일
    먼저 얘기하지않으면, 친한사이아니면 안물어봐요. 같은 업무하는 부사수가 갑자기 연반차 쓴다해도 굳이 안물어봐여..사실 다들 진짜진짜안물어보면 잠못잘것같이 궁금해서 아니고 스몰토크용으로 물어보는거잖아요..전 들어도 금방까먹고 또물어보고 이러는데ㅜㅜ불쾌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많다더라구요ㅜ
    먼저 얘기하지않으면, 친한사이아니면 안물어봐요. 같은 업무하는 부사수가 갑자기 연반차 쓴다해도 굳이 안물어봐여..사실 다들 진짜진짜안물어보면 잠못잘것같이 궁금해서 아니고 스몰토크용으로 물어보는거잖아요..전 들어도 금방까먹고 또물어보고 이러는데ㅜㅜ불쾌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많다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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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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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월 07일
    그렇군요. 답 감사해요. 그럼 좀 관계가 생기고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두두두. 쉽지가 않네요.
    그렇군요. 답 감사해요. 그럼 좀 관계가 생기고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두두두.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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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비더비오오오
    08월 07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청 외향인인척하면서 선을 잘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ㅎㅎ 저는 사회생활용 성격이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피곤한 생활을 하고있는데 확실히 어디든 새로운 곳에 잘 스며들어지긴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스스로 기준해놓은 그 무례함의 선만 안넘으면서 먼저 다가가는 편입니다. (실제성격은 내향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청 외향인인척하면서 선을 잘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ㅎㅎ 저는 사회생활용 성격이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피곤한 생활을 하고있는데 확실히 어디든 새로운 곳에 잘 스며들어지긴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스스로 기준해놓은 그 무례함의 선만 안넘으면서 먼저 다가가는 편입니다. (실제성격은 내향인입니다...)
    1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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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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