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공무원계 뒤집어진 금강익사사건 근황

08월 05일 | 조회수 4,237
쌍 따봉
그레그레

금강 익사사고 관련 기간제 계약직 안전관리 요원 2명, 9급 공무원 1명 입건. 안전요원은 7시까지근무인데 현장을 5시반에 나간게 확인 되었고 금산시쪽은 공무원 입건에 당황을넘어 강력반발중이라고 아니 공무원이 무슨 죕니까 제시간에 퇴근해서 저들을 마주쳤다손치더라도 60대 안전요원이 무슨 수로 20대 남자 넷을 말려요 아래는 기사 내용 더 아래는 사고난 곳 이미지 첨부 — 경찰이 7월 9일 4명이 물에 빠져 숨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수난사고를 조사 중인 가운데 담당 공무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죄 피의자로 형사 입건했다. 형사 입건 피의자는 군민안전과 9급 공무원 1명과 2개월 남짓 근무한 기간제 계약직 안전관리 요원 2명 이다. 이같은 경찰의 수사에 대해 금산군 공직사회 내부의 분위기는 당혹스런 표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일부 관리 감독 소홀을 업무상 과실치사죄로까지 확대하는 것은 과도한 수사라는 반발기류가 강하다. 금산군청 군민안전과 신배광 과장은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도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의 관리를 일부 소홀히 한 책임에 대한 징계를 넘어선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형사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 업무기피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우회적으로 경찰 수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럼 여기서 여러분의 생각을 투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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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세균맨
    08월 05일
    경고를 했음에도 이행했으면 그건 본인들 탓이지 누구를 탓하냐
    경고를 했음에도 이행했으면 그건 본인들 탓이지 누구를 탓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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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템잔님
    08월 09일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안내했을 때 이행한 사람들은 죽었고, 스스로 판단해 달리 행동한 사람들은 살았습니다. 경고나 안내가 결과의 좋고 나쁨을 결정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인명사고가 계속 벌어진다면 감독소홀로 보는 게 맞습니다. 징계를 먹기 싫다면 꼴랑 저런 표지판이나 세워놓고 대책 세웠네 하고 앉아있지 말아야죠.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안내했을 때 이행한 사람들은 죽었고, 스스로 판단해 달리 행동한 사람들은 살았습니다. 경고나 안내가 결과의 좋고 나쁨을 결정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인명사고가 계속 벌어진다면 감독소홀로 보는 게 맞습니다. 징계를 먹기 싫다면 꼴랑 저런 표지판이나 세워놓고 대책 세웠네 하고 앉아있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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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세균맨
    08월 09일
    세월호 같은 경우는 특이케이스고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사고방지를 위해서 개천을 막았어야 맞죠.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세상 모든것에 따지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세월호 같은 경우는 특이케이스고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사고방지를 위해서 개천을 막았어야 맞죠.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세상 모든것에 따지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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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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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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