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ㅏ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 익명의 고함항아리라고 생각하고 써봅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20+N년 살때동안 몇십번의 소개팅 중 이런 사람은 없었는데 진짜 딱 제 이상형을 소개팅에서 만났어요...... 소개팅이 이렇게 설레는건줄 몰랐네요 근데 서로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설레서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이름도 못 불러요...ㅋㅋㅋㅋ 보통 말 놓기 전에는 OO씨라고 부르잖아요? 근데 이름을 왠지 못부르겠어서 호칭 없이 말만 합니다 OO씨 ~~하셨어요? 가 아니라 대뜸 ~~하셨어요? ㅁㅁ세요?? 일케 말만 던집니다 ㅋㅋㅋㅋ 애프터 한번 했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는데 넘 설레요 흐ㄱ흑 설레서 일에 집중이 안되네요.....
소개팅에서 이상형을 만났어요...!!!
08월 04일 | 조회수 19,500
케
케로케로피
댓글 1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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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질토마토
08월 04일
지구가 폭발했으면 좋겠어요
지구가 폭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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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부
부잉
08월 04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그
그리스로마신화
08월 04일
여기 락스 한잔..
여기 락스 한잔..
38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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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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