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괴감이 드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자차 끌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자차 끌고 1시간 30분 전 출발했는데.. 주차하는 곳이 지하 6층까지 있는데.. 미친듯이 정체가 되더군요.. (대중교통보다 30분 일찍 출발한 거라 지각은 생각도 못 함..) 결국 주차하는데 30분이 소요되서 미리 인사담당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결국 10분 늦게 면접 봤습니다. 면접은 최선을 다했는데.. 돌이켜보니.. 스트레스 뭐로 푸냐고 말해서 달리기라고 말했는데.. 뛰는 시간도 잘 못 말한 것 같구요. 면접관에게 늦어서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늦은 건 합불에 영향 안 끼친다고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집에 오니 자괴감이 드네요. 하...
임원 면접인데.. 지각을 했네요.. 하..
07월 31일 | 조회수 4,940
흰
흰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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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교롭게도
07월 31일
같은 실수 반복만 안 하면 됩니다. 이미 끝난 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같은 실수 반복만 안 하면 됩니다. 이미 끝난 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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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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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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