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과 저는 대학생 시절 1~2년 정도 만나 헤어진지는 꽤 됐습니다 이별하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기는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 그냥 남남이 돼서 서로 잘 살고 있었고요 졸업 후 지금 회사에 입사하여 몇년동안 힘들게 적응했는데 전여친이 얼마전에 저희 회사에 붙었다는걸 친구가 알려주더라고요 (일하는 직무도, 위치도 달라서 회사 내에서 접점은 없습니다) 그 이후로 자꾸 제 실명 까고 전남친이 이 회사에 다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제가 큰 잘못한 것처럼 제 얘기를 하고 다닌다네요 그만하라고 정중하게 dm이라도 보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회사 다니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서로 애인도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같은 회사 입사한 전여자친구가 제 얘기를 하고다녀요
07월 31일 | 조회수 15,693
파
파프리카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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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늘한주먹
07월 31일
전여자친구가 생각이 어리네요 ㅠ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회사 평판은 건들지 말아야지 ㅠ
전여자친구가 생각이 어리네요 ㅠ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회사 평판은 건들지 말아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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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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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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