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속이 시원한 이야기를 혼자 알 수 없어서 대나무숲같은 리멤버에 글을 올립니다. 팀원들을 돌아가며 괴롭히던 미친 팀장이 벌을 받았습니다. 제가 있었던 전회사의 그 팀은 퇴사율이 100를 달성하였고, 새로 들어온 인사 팀장님이 퇴사한 사람들의 사유서를 읽다가 일의 심각성을 느끼고 현+전 사람들의 증빙자료를 토대로 직장내괴롭힘 신고가 되었습니다. 그 신고의 증빙자료들이 너무 많아 결국 그 팀장은 본사에서 쫓겨났고 강화도에 있는 제조공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그 제조공장도 없어진다 합니다 ㅋㅋㅋ 모두의 바람대로 그 팀장은 직위를 잃고 쫓겨났지만 모두의 원성이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와중에 쫓겨난 본인은 아직도 잘못을 모르고 주변인들에게 본인이 순진해서 당했다고 말하고 다닌다 합니다. 그 팀장은 이제 영원히 그 어디에도 발디딜곳이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어디다 이 사연을 말할지 몰라서 대나무숲같은 리멤버에 올립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07월 30일 | 조회수 802
쓱
쓱떡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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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흙흙흙
08월 01일
서대문이면 사조?
서대문이면 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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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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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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