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주제가 될 수 있으면 지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옛날에 중소기업 세대교체 관련하여 글올렸었습니다. 당시 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신덕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해외에 코디 및 통역 업무로 기술자분들과 설치 시운전일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아들로 많이 생각하시던데 저는 여자 입니다. 처음에는 무시 많이 당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래도 줏대가 좀 있었는지 잘 적응 한 편입니다. 나이 많으시고 남자분들만 있는 현장분들과도 처음엔 저를 안좋아 하셨는데 넉살 좋게 장난도 치고 가끔은 여자로서가 아닌 한 젊은이로서 어른들께 털털한 애교도 부리고 어려운건 도와달라고도 하니 오히려 더 좋아하시면서 선입견을 금세 지우셨습니다. 사실 일하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운정도 붙었겠지요.. 현장분들 입장에서는 웃기실 수 있지만 도면도 들고 내려가 직접 검수도 하고 사다리도타고 하면서 잘 적응 했습니다. 짠한지 더 도와주시더라구요. 수출이 많아 포장집가서도 "쟤가 뭐 하겠냐" 소리 들을 때 장갑끼고 기름 닦고 물건 출고 체크하고 바닥에 앉아 먼지 뭍혀 그런거 즐기다보니 나중에 거래처 사장님들도 "내 아들보다 낫다 아버지가 부럽다" 고민소리 들으며 씩씩하게 일해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 까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욕심도 납니다.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지금시기가 가장 겸손해야 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며, 동시에 나중을 위해 기본기를 더 탄탄하게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뭘 더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영업직인데 영업도 잘 하고 싶습니다. 상무님과 사장님은 제가 여자애라서 사무실에만 두려고 하십니다. 물론 험하고 약간은 여자가 끼면 안되는 영업현장의 현실이 있는 거 압니다 그 정도 눈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해외바이어들 그리고 대기업 거래처의 경우 감사하게도 저를 인정해주시고 오히려 저랑만(다른 선배님들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대화가 잘 맞으니 소통하고 일을 처리하시는데 저의 영업방식과도 니즈 맞는 업체들도 요즘 제세대에서는 많이 생겨나기에 저도 영업을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으나... 아버지 세대의 영업방식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이제는 많이 사라지는 영업 방식이기도 한게 현실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말 아직은 여자라서 사리는게 맞는가...? 내기준에서 '여자'라는 인식을 제외하고 30대 젋은 나이의 내가 잘 할 수 있는 영업이란 무엇인가 고민을 합니다. 사수가 없었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영업.. 특히 해외영업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도전해야 하는 것 인지 신규시장도 뚫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버지가 많은 것을 바꿔 주셨습니다. 제가 입사한 후 저랑 많이 대화하시고 부딪히시면서 회사에 전자결제도 도입 하시고 스마트사업장을 시도하셨습니다. (진행중입니다) 저희 어머니 말로는 많은 것들이 개선이 되고 난 후 저한테 본격적으로 일을 같이 공유하시려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미흡한게 많고 어려서 보채지 않고, 너무 쓸데없이 궁금해않고 잘 기다리고 싶습니다. 그전에 저는 아버지한테 준비된 딸이고 싶습니다. 무엇을 더 공부하고 알아두면 향후 아버지께서 저를 인정해주시고 가업을 이을 자녀로서 보시게 될 때 저는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있어야 할까요. 앉아서 영업일하고 코디네이팅 하는 것 외에 저는 무얼 더 알아 둬야 할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조언도 충고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중소기업 아버지 사업따라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까요?
25년 07월 28일 | 조회수 615
무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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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구씨
25년 08월 06일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라라랄님이 추천해주신 곳에 꼭 가시면 좋겠고 인맥 걱정 많이 되신다면 MBA 가는 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라라랄님이 추천해주신 곳에 꼭 가시면 좋겠고 인맥 걱정 많이 되신다면 MBA 가는 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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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
무드등
작성자
25년 08월 12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제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말고 한국에와서 한국에서 야간으로 마무리하는데 정말 기회만 되면 MBA까지도 욕심이 있습니다. 혹시 MBA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ㅎㅎ
제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말고 한국에와서 한국에서 야간으로 마무리하는데 정말 기회만 되면 MBA까지도 욕심이 있습니다. 혹시 MBA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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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구구씨
25년 08월 19일
한국 mba를 가신다면 다양한 분야의 인맥형성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셨으니 인맥이 필요하실텐데 저도 전공도 사업과 완전 다른 전공이라… 비슷한 고민을 많이하고 찾아봤었습니다. 한국 mba는 비싼 인맥 형성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한국 mba를 가신다면 다양한 분야의 인맥형성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셨으니 인맥이 필요하실텐데 저도 전공도 사업과 완전 다른 전공이라… 비슷한 고민을 많이하고 찾아봤었습니다. 한국 mba는 비싼 인맥 형성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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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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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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