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출은 히키코모리를 뜻한다고. 친구가 교사인데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거 참
최근 학군지에서 폭증하는 기이한 현상
07월 12일 | 조회수 13,458
고
고후
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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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emind10
07월 12일
아빠의 무관심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와이프가 하도 그래서 무관심했더니 애한테 관심없다고 잔소리하고 애들도 아빠는 관심도 없으면서 라며 핀잔만 주더라고요.. 어쩌라는건지.....
아빠의 무관심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와이프가 하도 그래서 무관심했더니 애한테 관심없다고 잔소리하고 애들도 아빠는 관심도 없으면서 라며 핀잔만 주더라고요..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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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구
구름말벌
07월 14일
아빠의 무관심 얘기는 같은 얘기에서 나오는 똑똑하면서 인생을 희생할 수 있는 엄마와 돈 많은 할아버지가 전제돼야합니다. 입시에 밝은 엄마에게 애들의 학업을 일임하고, 간섭하거나 태클걸지 말라는 뜻이죠.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내 애 대학 보내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해하지 말고 돈이나 벌어오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정에서 무관심한 아빠 포지션을 잡았다가 잘 풀릴때는 문제가 없지만 한순간이라도 엄마쪽에서 힘에 부치는 순간 남편이 원망스럽겠지요. 심한 경우에 애들 앞에서 아빠 흉을 보는 가정도 있습니다. 아이는 그 흉을 들으며 성장하겠지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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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래가는그래핀
2일 전
무관심하면 와이프한테 종속적인 아이가 되어서 애 망한다는 소립니다. 아빠 엄마 권력 균형이 무너지면 엄마의존적으로 변하고 아빠를 배척합니다. 어느순간 엄마의말은 진리고 아빠의 말은 흘러가는 상황이 옵니다. 빠르면 6~7세때와요
무관심하면 와이프한테 종속적인 아이가 되어서 애 망한다는 소립니다. 아빠 엄마 권력 균형이 무너지면 엄마의존적으로 변하고 아빠를 배척합니다. 어느순간 엄마의말은 진리고 아빠의 말은 흘러가는 상황이 옵니다. 빠르면 6~7세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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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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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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