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공고도 줄고 헤드헌터 제안도 확 줄은 상태에서 올해 초에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건 이직을 하면 평판관리에 문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고도 안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공급사와 공식 계약을 하고, 다음주에 킥오프회의가 예정 되었는데.. 딱 지난주부터 갑자기 헤헌들이 중복 포함해서 제안이 매일 하나 이상씩 오네요. 아.. 몇달전이었으면 이력서 쓰고 면접 봤을것 같은데.. 지금은 차마.. 같이 프로젝트 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못 하겠네요. 이 프로젝트 끝나면 기술 전문가라 정년은 채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직은 하고 싶네요.
이직 포기하니까..
07월 11일 | 조회수 382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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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인생을 겸허하게
07월 11일
그 정도로 중요한 프로젝트면 마무리 해야죠
경력도 제대로 쌓이고.
1년짜리라해도 지금보다 좋은 능력을 갖추고 1살이 더 늘어날 뿐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그땐 선택의 폭이 더 늘어난거죠
그 정도로 중요한 프로젝트면 마무리 해야죠
경력도 제대로 쌓이고.
1년짜리라해도 지금보다 좋은 능력을 갖추고 1살이 더 늘어날 뿐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그땐 선택의 폭이 더 늘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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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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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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