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먼저 말씀드리면 1년 경력 있고 퇴사한지는 2개월 됐습니다. 30살 남자고요 같은 직무(제가 하고싶은 직무)의 집근처 공기업 6개월 계약직이떠서 면접 봤습니다. 아직 합격 유무는 모르고요. 참고로 제가 했던 직무와 하고싶은 직무는 이화학 분석이라고 기기분석 쪽입니다. 넓게보면 품질관리고요 실험실 에서 하는 업무라 보시면 됩니다. 취준 시작한지는 보름~3주 정도 됐습니다 모레랑 다음주에도 면접 2개가 있어요 여긴 같은직무1, 다른직무지만 좀 비슷한 직무1 이고 계약직은 아니고 정규직이지만 단점으로는 회사규모가 중소기업이고 만약 합격한다면 회사 근처 방 구해서 월세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봉도 이전직장보다 좀 적을거 같네요. 그래서 모으는 돈이 좀 적을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 앞서서 말한 오늘 면접 본 회사가 6개월 계약직이지만 집근처( 도보 15분 )기도 하고 공기업이라서 월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걸리는건 제가 뭐 27살 28살이면 인턴이나 계약직도 당연히 좋겠지만 걸리는 부분이 이 계약직이 끝나면 내년 2월이고 이때는 31살이라서요 그래서 고민이 좀 많습니다 물론 아직 합격도 안됐는데 김칫국 마시는건 알지만 그래도 여기 인생선배 분들 의견좀 들으면 도움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다들 더운데 힘내시고요 모든 취준생분들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30살 6개월 계약직 어떨까요?
07월 08일 | 조회수 1,671
두

두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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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하안
07월 09일
저랑 동갑이시네요.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계약직은 추천안하는거같아요. 저라면 돈이 좀 적더라도 정규직갈것같습니다. 제친구보니까 계약직은 계약직으로만 돌게 되더라구요.....정규직이 쉽지 않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이직하더라도 저라면 정규직 다니면서 고민할거같아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계약직은 추천안하는거같아요. 저라면 돈이 좀 적더라도 정규직갈것같습니다. 제친구보니까 계약직은 계약직으로만 돌게 되더라구요.....정규직이 쉽지 않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이직하더라도 저라면 정규직 다니면서 고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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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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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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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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