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영업직(매년 계약 갱신하는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40대입니다. 영업직 특성상 잦은 저녁, 주말 영업으로 가족과의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계약직이기에 아이들이 클때까지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용불안정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술이랑 골프를 안 좋아하는 것도 어려움 중에 하나군요. 추가적으로 저희 회사는 안정적인 대기업으로 50대 전에 계약직이어도 해고는 잘 하지 않지만 영업을 위한 지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실적압박은 어떤 회사든 많을거고 저희도 비슷합니다. 그러던 차에 다른 대기업 계열 지원직(정규직)에서 공고가 나왔고 운이 좋게 합격을 했습니다. 기본급은 더 높게,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소 인센 포함해도 지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재로서는 업무가 덜 빡빡하더라도 언제나 그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옮겨가려는 곳은 자율근무제에 월 초과근무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기본제공 휴가도 많은 편이구요. 여유가 있는 만큼 회사 외적으로 추가 수입을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목이나 내용에서 느끼셨겠지만 새로운 회사로 옮겨가는걸로 확고히 마음을 정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있는 회사에 퇴사 노티스를 하면서부터 생겼습니다. 영업의 어려움과 가정과 회사생활을 병행하지 못하는 점을 솔직히 얘기하며 퇴사 및 이직 사유를 설명했지만.. 담당 임원분께서 지금까지의 역량이나 경험을 고려해서 아깝다며 퇴사를 반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임원분들께 연락이 오며 퇴사를 만류하시고, 사내 타 조직으로 옮기는걸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주셔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며칠 더 고민하다 퇴직하지 않기 위해 타조직으로 옮겨도 조직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 같아 다시 한번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원분께선 원하는 보직을 줄거고 가정과 일은 병행이 가능하다며 퇴사 사유가 적절치 않다고 반려하셨습니다. 같은 패턴이 그 이후로 한번 더 있었구요. 어떤 납득할만한 사유를 말씀드려야 원만하게 퇴사를 할 수 있을까요? 옮겨가더라도 업역이 겹치기에 나쁘게 나가기보단 잘 마무리를 짓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현명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현재 회사에 고지해야할 퇴사 사유 상담
25년 07월 02일 |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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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7
억대연봉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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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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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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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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