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장모님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장모님을 모시고 저희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장모님이 아들(손윗처남)이 혼자사는게 늘 신경쓰였다고 아들도 같이 살아도 되냐고 하셔서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다보니 손윗처남이 장모님께 하는 행동들이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 한마디하려고 하는데 제가 한마디하는게 오버하는게 아닌지 고민이듭니다. 제가 한마디 하려는 손윗처남의.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마흔 가까이 일용직 아르바이트 1~2회를 제외하면 소득활동을 하지않고 장모님이 하시는 자영업 영업장에 직원으로 등록해놓고 월급만 가져가고 근태가 매우불량하고 이것으로 장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함 2. 1번에서 언급한 월급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앞으로도 주식으로 성공해서 불로소득으로만 살고싶어함 3. 장모님을 시종부리듯 행동함( 장모님 근무로 바쁜시간에 차로 데리러와라 등) 4. 1~3 내용에 대해 얘기를 하면 예민하게 화를내며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며 가스라이팅함 주요내용은 저것인데 어떻게 보면 장모님과 처남의 일이라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인데 저런 일들로 장모님이 힘들어하시고 슬퍼하시고 결국 제 아내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제가 한마디하고 조언하는것이 오버하는걸까요?
손윗처남에게 한마디 하려고하는데 오버하는걸까요?
06월 20일 | 조회수 15,836
부

부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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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olcha
06월 20일
정말 장모님이 힘들어 하시는 걸까요?
와이프분은 충분히 그럴거라 생각되지만, 장모님은 결국 아들 편 들겁니다.
왜냐면 그 아들이 바뀌지 않을거기 때문이죠.
장모님이라 처남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사 참고 있는 건가요? 한마디 하는건 의미가 없고 차라리 안보는게 낫습니다.
잘 생각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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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관
관세쟁이
06월 20일
이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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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냐

냐옹이
06월 20일
오...더 보탤 말이 없는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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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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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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