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po)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Pre-IPO, PE, VC와 같은 투자사를 직접 설립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게시글을 올립니다. 어떤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야 할까요? 딜 소싱, LP(출자자)를 통한 자금 조달, 회사 경영/운영 역량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언제쯤 독립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어느 정도 시니어 레벨 경험이 필수적일까요? 그전에 투자사를 한번 거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b하다가 투자사(pre ipo, pe/vc)
06월 13일 | 조회수 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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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jbhh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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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잘알랴줌
06월 13일
IB, Pre-IPO, PE,VC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분석법, LP군, 딜소스, 근거법, 주무관청, 기업에대한접근방법 등이 다릅니다.
각 업 별로 위에 적은 역량들을 쌓으시고
말씀대로 원하시는 업무하는 투자사를 거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립은 팀이 꾸려졌을 때, 자금이 넉넉할때, 딜(투자건과 출자자)이 확정된 것들이 아주 많을 때, 본인이 유명해졌을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니어레벨을 거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인센티브 비율의 사유, 투자가 제일 쉽다는 말의 이유, 사람이 전부인 이유, 바쁘다는 뜻 등)이 많으므로 거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200억 정도를 가지고 신기사 설립해서 위 업무들을 모두 수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그 전에 200억으로 10년 프로젝션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나가다가 창업한 형/누나들 많이 만나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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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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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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