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연봉 삭감

06월 10일 | 조회수 13,181

우

우울우울이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계신 분들에 비해 턱없이 작은 연봉이지만 이직의 갈래에서 연봉이 줄어들게되어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직하며 연봉이 한번 떨어지는 경우는 처음이라 선배님의 의견구하고자 합니다. 현 회사 연봉 4500 / 대리 / 100인이상 식대 지원 없음 주차 및 유류비 지원 없음 야근 강요 (주 5일 중 야근 안하는 경우 손에 꼽음, 보통 23시 퇴근) 이직 회사 연봉 4000 / 과장 / 10인 이하 법인 카드 지원 (식대 및 유류비) 주차 가능 개인실 지원 8 to 5 이상입니다. 지원은 좋으나 500이나 삭감되니 혼란스럽네요.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댓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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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uehan

억대연봉

06월 10일

회사가 작은게 맘에 걸릴지언정... 돈으로 손해볼것은 없어보입니다. 점심과 유류비 만으로도 500 의 가치가 있으며... 퇴근후 삶이 보장되는것으로 보이니... 처우가 나빠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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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e

06월 11일

다른 생각일 것 같은데요~ 당신의 장래 희망사항이 뭘까요? 지금 젊다면 일을 열심히 해서 더 좋은회사로 가거나, 자기분야에서 떳떳한 전문가가 되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냥 주는 월급 받고, 시간 되면 퇴근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건가요? 전자면 이직을 하시고 후자면 이직을 미루는 것이 어떨까요~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키기도 하지만, 나에게 선임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같이 제공하는 곳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tasmania

06월 11일

Melle 님 젊다고 죽어라고 일하는 생각은 옛날 마인드아닌가요 9to6로 일하면 전문가가 못된다는 생각은 일기장에 쓰셔야죠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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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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