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어느 덧 30중반 전혀 관련 없는 직종으로 거처를 옮긴지만 네 번째네요. 그저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놀거 다 놀고 일하다 돌이켜보니 전문성이 없어 오르지 않는 연봉, 요즘들어 너무 전문적으로 파고들지 못했던 제 자신을 자책하는 시간만 길어집니다. 하물며 현 직장은 전혀 관심 없던 분야라 더욱 심하네요. 이대로 현 직종의 발전 가능성만 보고 지금 일을 해야할지, 어찌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답답합니다. 머리로는 편입,야간대학, 등등 커리어 상승이 두루뭉술하게 떠오르지만서도 잘 될지 이게 맞을지 두려움만 자꾸 커져갑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 처음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어떠한 길을 걸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집중이 영 안되어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이직/커리어
생각없이 살아온 인생 이젠 어찌해야할 지
06월 01일 | 조회수 457
기
기로에선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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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pxuwn
억대연봉
06월 01일
생각한대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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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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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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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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