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나온 후 현업에있다가 구매로 전환된 후 네고 위주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이쪽 진로는 생각도 안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구매업무 중이네요. 현재는 하나하나 배우는 상황인데 생각보다는 적성에 맞는 느낌입니다. 현재 중소 반도체 장비사이고 이직을 한다면 외국계나 중견, 대기업 반도체 장비사를 가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더 큰 규모의 구매팀은 어떤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 메인업무는 네고 업무인데 대기업에서 네고의 비중이 어느정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구매팀에서 네고업무는 어떻게 하시나요?
05월 28일 | 조회수 3,516
v
vvn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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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hapter2
05월 30일
Nego를 사작하기 전에 가격에 대한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결국 왜 어떤가격이 되어야하는지 논리가 필요합니다. 이 가격에 대한 논리는 네고 상대방 뿐만 아니라 내부 보고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논리가 서지 않는다면 내부고객(상사)이든 네고 상대방이든 설득하기가 어렵겠죠.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즉, 입찰을 진행해서 최저가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프로젝트성 구매에서 많이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실적가(과거 동일 품목이나 유사한 품목의 발주가격)를 기준으로 네고를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원가를 따진다면 인건비나 원재료의 상승을 감안해야겠지요. 또다른 방법은 정말 원가분석을 제로 베이스에서 하고나서 이를 근거로 네고하는 방법입니다만. 가장 설득력이 있는 방법은 실적가를 기준으로 해서 약간의 원가 변동요인을 반영해서 네고하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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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nvv
05월 30일
업무에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직까진 실적 기준 판단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가분석은 아직 감이 안 잡힙니다..ㅎㅎ
업무에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직까진 실적 기준 판단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가분석은 아직 감이 안 잡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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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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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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